현대자동차가 '움직이는 집'을 콘셉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포터 기반 캠핑카를 출시한다.2일 현대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센슈어스’가 출시됐다. 센슈어스는 쏘나타 1.6 터보의 펫네임으로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쏘나타 센슈어스는 전면부에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와이드한 그릴과 하단 에
현대차 대형 트럭 엑시언트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 30일 출시됐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새 모델에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PROtect)과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PROgressive) 을 적용해 운송 사업가를 위한 전문적인 트럭(PROfessional)이라는 의미를 담는 펫네임 PRO가 추가됐다.엑시언트 프로는 최고출력 540ps, 최대토크 265kg·m의 L엔진과 최고출력 430ps, 최대토크 210kg·m의 H엔진 등 두 가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엔진 내 연소 개선 및 피스톤 마찰 저감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2018 LA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모델명을 '쏘울 부스터'로 확정하고 오는 1분기 내 판매를 예정한 가운데 가솔린 모델에 앞서 순수전기차(EV) 모델의 대략적 판매 가격 및 사양이 공개됐다.먼저 기아차는 앞선 LA 모터쇼를 통해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으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기아차가 13일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쏘나타가 새로운 이름을 갖는다. 현대차는 신차급 부분변경으로 대 변신한 쏘나타의 새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뉴 라이즈는 자동차의 콘셉트와 성격을 나타내는 애칭인 펫네임으로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조합됐다.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가 주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