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지난 2월 13~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만 55세)이 올해 8월 24일 기준으로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경록 영업부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대형 트럭 등 상용차에 전념하며 지난 32년간 무려 3000대 누계 영업을 기록한 판매왕이 등장했다. 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와 다르게 크고 작은 기업 고객과 일반 고객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영업 분야의 대표적인 3D 부문으로 꼽히고 있어 의미가 다르다.현대차는 20일, 김진환 영업이사(58세)가 1991년 입사 이후 32년 만에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 돌파 기록 세웠다고 밝혔다. 비결은 단순했다. 김 이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판매의 핵심 비결”이라고 말했다.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우리나라 일반 근로자의 연평균 근무일수는 220일이다. 근무일 기준, 매일 1대가량 자동차를 판매한 영업의 달인이 등장했다. 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사진)다. 누적 판매 7000대는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2번째 대기록이다.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최 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기록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다.최 이사는 지금까지 10회 이
현대차가 천안서부지점 이석이 영업부장(만 55세)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 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6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석이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29년 만에 5000 대 판매를 달성하며 17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이석이 영업부장은 “29년 간 항상 성실한 태도와 부지런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다섯 번째로 누적판매대수 6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만 58세)가 지난 10월 12일 마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김성곤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3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누적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며, 김성곤 영업이사가 다섯 번째다.'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자동차 영업의 달인이 등장했다. 현대차는 10일, 경기도 평택 안중 지점 이양균 영업 이사(만 59세. 사진 오른쪽)가 입사 32년 만에 누적 7000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200대 이상을 팔아야 가능한 기록으로 이 이사의 연간 평균 판매 대수는 218대다. 공휴일과 국경일 등을 제외한 우리나라 평균 영업일수가 240일가량이고 개인 휴가 일 수 등을 감안하면 매일 1대꼴로 계약서를 작성한 셈이다.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한 이 이사는 2022년 6월 29일 마감 기준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 최초의 ‘700
현대차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만 51세)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단 3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이번에 새롭게 ‘판매거장’에 등극하게 된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차에 입사 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하고 역대 4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현대차가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만 53세)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423대를 판매하며 2021년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김기양 영업부장은 1991년 10월 입사 이래 작년까지 누적 판매 5364대를 기록했다.김기양 영업부장은 “이 자리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저를 아껴 주시고 찾아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들어 주신 자리라는 점에서 그만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기아가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만51세)가 2021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박광주 영업이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630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박광주 영업이사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작성했으며,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4년부터 작년까지 총 1만 3507대에 이른다. 이는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Joe Gira
매달 정기적으로 비용을 내면서 구독하는 것을 추려봤다. 넷플릭스, 유튜브 뮤직, 애플 클라우드, 어도비, 주차장 세차, 일간지 또 이것 말고 뭔지 모르는 소액 몇 개가 매월 통장에서 추가로 빠져나간다. 예전 같으면 신문값이나 통신비, 보험료 정도에 그쳤던 정기 구독료 대상과 영역은 이렇게 다양해졌다.상품과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혹은 대여)하는 새로운 유통 방식 '구독경제'가 지금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는 제품 하나를 구매해 질리도록 또는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경험과 체
현대차가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만 52세)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만 53세)이 누계 판매 5000 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12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은 올해 3월, 12명의 ‘판매거장’을 뒤이어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000 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의 칭호를 얻게 됐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
기아는 영업이사 직급을 신설하고 영업이사 2명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영업이사는 영업직 및 일반직 대상 사내강사로도 활동하며 오랜 영업 현장 경험을 전달해 임직원들의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기아는 영업이사 제도 도입에 맞춰, 첫 영업이사로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영업이사로 임명했다. 박광주 영업이사는 1994년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1만 28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달성했으며, 2001년부
현대차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만 53세)이 2020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430대를 판매하며 2020년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10월 입사 이래 작년까지 누적 판매 4940대를 기록했다.곽경록 영업부장은 “이 자리는 무엇보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들어 주신 자리라는 점에서 그만큼 더 소중하고 뿌듯하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
지난해 음력 개월 수는 13개월, 일수는 366일이다. 그러나 공휴일과 휴일이 겹치는 날이 많아 주 5일제 기준 영업 일수는 251일로 예년보다 줄었다. 이 영업일을 기준으로 매일 2대 이상 자동차를 판 영업사원이 등장했다. 기아 2020 판매 우수자 TOP 10 1위에 오른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만 43세. 사진)은 2020년 한 해동안 494대를 기록했다.2019년 409대로 판매 2위를 기록했던 김경수 영업과장은 2020년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고객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 문제와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던 현대차가 재도약할 수 있었던 반전 계기는 1998년 도입한 '신차 10년 10만 마일 무상보증'이다. 일반적으로 3년 3만 마일, 길게는 토요타가 5년 6만 마일을 보장하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10년 10만 마일 카드를 들고나오면서 시장에 던진 충격은 컸다. 무리수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현대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는 급상승했고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판매도 급상승했다.현대차가 기사회생 기회를 잡게 된 '10년 10만 마일 보증'은 뜻밖에도 미국에
현대차가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목포하당지점 안광혁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안광혁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9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새로 판매거장에 등극한 안광혁 영업부장은 198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33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특히 33년의 직장생활 중 30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객이 있을 정
기아차가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163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지난 해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좋은 실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6년부터 14년 연속으로 기아차 판매왕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