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은 이미 다 팔렸다. 2019년형이 나올 때를 기다리는 수 밖에. 폭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그것도 새로운 소비 주력층으로 부상한 40대 오빠, ‘영포티(Young 40s)‘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아테온이 이른바 ‘영포티(Young 40s)’세대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소비 시장을 가장 주도하고 있는 구매층이 바로 영포티 세대라고 봤을 때 곧 나올 2019년형 아테온 역시 기대를 부풀린다. 영포티 세
2세대로 풀체인지된 푸조 508이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기존 508이 전형적인 세단의 구조와 비례를 갖춘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었다면, 신형 모델은 몸집을 줄이고 5-도어 패스트백 쿠페 스타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신형 508이 출시되면서 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수입 중형 세단 시장은 연간 2만 6000대 규모로,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닛산 알티마·폭스바겐 파사트 등 쟁쟁한 모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신형 508은 과연 라이벌들에 비해 어떤 강점을 갖추고 있을까?스타일 좋지만 동급 중 가장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