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Stradale)에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대시보드와 센터 터널에 알칸타라를 필두로 알루미늄, 카본 파이퍼, 가죽 등의 소재를 채택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돼 이미 완판됐다.1990년대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실시하는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들의 차량 운용 비용
올해로 89회를 맞이한 제네바 모터쇼가 현지시각으로 다음달 5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아레나(Palexpo Arena)에서 개최된다. 디트로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이른바 '세계 4대 모터쇼'에 속한 제네바 모터쇼는 전통적으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콘셉트를 고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올해 역시 유럽 3대 자동차 강국의 중심에 자리한 지리적 특색과 함께 다양한 슈퍼카와 콘셉트카, 친환경 신모델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모터쇼 개막에 앞서 제네바에서 공개될 이색 슈퍼카를 종합에 봤다.#아우디모터
링컨이 플래그십 모델 '컨티넨탈'에 뒷문이 앞문과 마주보고 열리는 '코치 도어'를 적용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18일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컨티넨탈 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코치 도어'를 적용한 80대의 특별판 컨티넨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약 10만 달러(한화 1억 1300만원)로 가격이 책정된 해당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3.0리터 트윈 터보차저가 적용된 V6 엔진이 탑재되고 이를 통해 약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주행모드는 노멀, 스포츠, 컴포트
국내 낚시 인구는 믿거나 말거나 800만 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가구 수가 2000만 명이라고 봤을 때 두 집 가운데 한 곳은 낚시하는 가족이 있다는 얘기지만 해양수산부가 그렇다고 하니까 믿을 수 밖에.된다 싶은 트랜드에 맞춰 마케팅을 벌이는 자동차 회사들은 그러나 낚시에 무관심하다. 등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집중했던 것과 다르게 낚시 인구의 증가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이유는 뭘까.완성차 마케팅팀 관계자는 "등산과 낚시가 동적과 정적으로 구분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낚시 인구의 증가에 맞춰 마케팅이고 프로모션
BMW의 희귀 자동차 컬렉션을 모두 수집하는데는 얼마의 비용이 소요될까. BMW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BMW 블로그에 따르면 최근 'Enthusiast Auto Group'은 BMW 특별판 컬렉션 13대의 차량을 공개하며 해답을 내놨다.차량 구성은 4대의 희귀 M3를 시작으로 Z1, Z3 M 쿠페, Z4 M 쿠페, Z8 각각 1대 그리고 2대의 M5, M6, 1M 쿠페, M1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모두의 가격을 합하면 약 230만 달러, 한화로는 약 25억 8000만원에 이른다.해당 컬렉션에서 가장 관심이 쏠
토요타가 독일에서 '타이거(Tiger)'로 불리는 GT86의 신형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을 출시한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GT86을 위한 특별판 에디션을 많이 봐왔으나, 신형 버전 '타이거' GT86는 스타일링에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 최신 버전이다.타이거 GT86은 펜더의 에어 덕트와 도어 주위에 벨벳 블랙 악센트를 주고 '
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의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공동 제작사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개최, 애니메이션 및 방송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소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참여 기업별 역할 분담을
한국지엠이 국내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달 간 획기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금 할인을 대폭 늘리는 등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 다마스와 라보의 최대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이번 다마스와 라보의 4월 특별판매조건은 사업활동이 활발해지는 새 봄을 맞아 다마스와 라보의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기아자동차가 고객만족도 4관왕 달성을 기념해, 7월 개인 계약고객 혹은 출고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는 올해 6월까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소형·준중형 부문 1위’, ‘국가브랜드대상(NBA) 자동차멤버십부문 3년 연속 선정’, ‘한국산업서비스품질
현대차 아반떼 GT가 영원히 죽지않는 좀비 카로 변신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 GT가 전 세계에 좀비 열풍을 몰고온 美 드라마 로버트 커크만(Robert Kirkman)의 '워킹데드(Walking Dead)' 원작 만화 100번째 발매 기념판 커버에 등장한다고 소개했다.워킹데드 특별판은 오는 7월 12일에서 15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현대차는 2012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주요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에쿠스'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차량은 에쿠스 5.0 리무진(1억4948만원)과 3.8 럭셔리 모델(6741만원) 등 총 105대로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현대차 판매점에서 안내 받을 수
현대차는 26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김충호 사장과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양사간 친환경 경영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친환경차 보급 업무협약’ 체결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올 4월부터 단계적으로 LG그룹 전체 계열사 업무용차량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300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