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신형 스포츠카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18일(현지시간) 개막한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385마력(283kW) 미드 엔진 레이싱카로 아직 경주 인증은 받지 않았다.공도주행이 가능한 카이맨 GT4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개발됐고 모터쇼 공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운전석 바로 뒤에
애스턴 마틴의 트랙전용 슈퍼카 발칸을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발칸은 탄소 섬유 모노코크 차체와 내츄럴리 애스퍼레이티드 7.0 리터 V12 가솔린 엔진을 탑재, 8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칸은 프런트 미드 엔진 탑재 방식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GT 모터 스포츠 경험을 살려 생산될 예정이며 단 24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