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서비스를 희망하는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으로 세대가 교체된다. 디젤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송용 연료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국내 화물차 시장에도 친환경 시대가 열렸다.현대차는 지난달 말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1톤 트럭 ‘2024 포터 2’ 모델을 출시했다. LPG 포터의 부활은 2003년 이후 20년만이다. 이어 기아도 터보 LPG 엔진을 탑재한 ‘봉고 3’ 1톤 트럭을 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서 신규 거점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 억실리아 음낭가과 짐바브웨 영부인, 박재경 주짐바브웨 한국대사, 장수항 기아 아중동권역본부장,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
현대차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Hyundai Continue(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행된 어린이 통학차량 DTG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DTG 기능이 담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 1000곳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DTG란 자동차의 속도와 제동과 같은 차량 정보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서 수집
현대차가 10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Continue(컨티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Continue’는 현대차의 글로벌 CSV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로고 이미지 속 무한대 기호에 담아 표현했다.현대차는 ‘Continue’ 프로젝트를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세대 세 가지 중점 영역으로 구성하고, 글로벌 사업장과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영역에서는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복
현대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시트 착석
르노삼성차가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2일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판매한다. 르노삼성차의 홈쇼핑 판매는 지난 7월 르노 전기차 조에에 이어 두 번째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캠핑카의 인기와 통학용 버스 수요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가 주목받으면서 판매채널 확대 차원에서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 상담을 남긴 고객 중 오는 10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 총 3명을 추첨해 100만원 현금을 증정한다. 또한 85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의 용품을 제공하고 현금 150만원을 자동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2021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HEALTH & WELLNESS INNOVATION)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지난해 12월 공개된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
현대자동차그룹은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 이하 이모션)'을 개발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시험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모션은 미래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이하 EAVC)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이 산학협력 중인 연구 과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 항균 서비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운행되는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를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현대차는 무상 항균 서비스 이외에도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환경부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법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공포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시ㆍ도지사는 비상저감조치 요건에 해당할 경우 관련 조례 등에 따라 자동차의 운행제한 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가동시간 변경이나 가동률 조정, 대기오염방지시설의 효율 개선 등의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때 휴업,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관련 기관또는 사업자에게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에 다양한 캠핑 최적화 사양을 신규 적용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선보여 수많은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16일 현대차는 디자인을 변경하고 오토캠핑에 필요한 사용들을 다양하게 적용한 신형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외관에 실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현대차는 신차에 베이지 컬러 고급 가죽 시트와 브라운 컬러 주름식 커튼, 주황색 계열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노후 경유차를 LPG 신차로 전환 시 500만 원을 지원하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4일 환경부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통학용 액화석유가스(이하 LPG) 차량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800대 규모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는 지원 규모가 총 1,800대 규모로 늘어났고 범위도 전국으로 확대됐다.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지원 물량의 83%인 1,485대가 이미 선정될 정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다각도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어느 하나를 꼬집을 수도 없는, 종합적인 문제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도 미세먼지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동차 산업 측면에서의 미세먼지 대책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현대차가 안전하고 깨끗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차량을 출시했다. 오는 9월 4일 판매를 시작하는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버스 LPG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교체 유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LPG모델을 추가했다.현대차는 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
현대차가 28일 현대차 메가 페어 전시장에서 현대차와 안실련, 복지기관 관계자 및 어린이와 학부모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4대와 쏠라티 통학버스 1대를 기증했다.‘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은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실련과 함께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개선 지원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보육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10대를 기증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실련과 함께 통학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량 및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현대차와 안실련은 3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
부품자기인증 대상 항목이 현행 5개에서 13개로 확대되고 후방영상장치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13일 공표됐다고 이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기준에 적합해야 하는 자기인증 대항 항목을 확대해 품질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브레이크
국토교통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위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요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상 어린이 통학에 사용되는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대상 차량의 경우는 최대 차령이 9년 이하여야 하고, 시설 또는 시설장이 직접 소유하는 경우여야만 한다.이
현대차 상용차 부문이 최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전세버스 업계는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학교 휴학에 따른 통학차량 운행 중단 및 단체 행사 취소 등으로 초비상 경영 상황에 처해있다.현대차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