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목록이 공개됐다. 북미 올해의 차 조직위(NACOTY)는 17일(현지시각), 올해의 차 그리고 트럭 및 유틸리티 부문 자격을 갖춘 총 38대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 목록은 올해 신차 또는 신차급 변화가 있을 것으로 되는 모델 가운데 결정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지는 않다.NACTOY 2022 올해의 차 부문에 이름을 올린 12개 모델 목록에 국산차는 제네시스 G70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아우디 A3, 캐딜락 CT5-V 블랙 윙, 혼다 시빅 세단, 카르마 GS-6, 루시드 에어, 마세라티 M
폭스바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장을 위해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 '타오스(Taos)'를 완전 공개했다. 신차는 '티구안' 아랫급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차 '셀토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경쟁이 예상된다.14일 폭스바겐은 글로벌 시장에서 콤팩트 SUV 티구안 아래 위치할 신차 이름을 타오스로 명명하고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티구안, 아틀라스 등과 패밀리룩을 공유하는 타오스 외관 디자인은 수평형 LED 라이트를 기반으로 견고하고 매끄러운 스타일을 유지
폭스바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장을 위해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 이름을 '타오스(Taos)'로 확정했다. 티구안 아랫급에 위치할 해당 모델은 다음 달 1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18일 폭스바겐은 새로운 콤팩트 SUV 차명을 '타오스'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신차는 티구안보다 작은 차체 크기로 SUV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해당 모델이 '타렉(Tarek)' 또는 이와 유사한 형태의 차명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추측했으나 폭스바겐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