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Audi Summer Tour)’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의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세 차례 방문했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구단의 높은 인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를 통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기아는 이 자리에서 PBV사업에 대한 자신감 및 준비된 모습을 통해 고객이 얻게 될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PBV 모빌리티 솔루션의 미래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이날 공개된 기아의 PBV 전략은 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 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자동차 시장은 구매 후 소비자가 직접 챙겨야 할 용품이 제법 많다. 한국에서는 바닥 매트를 아예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고 번호판 가드나 심지어 블랙박스까지 영업사원이 사비를 털어가며 서비스로 제공하지만 해외에서 이런 일은 흔하지 않다.지금은 달라졌지만, 자동차 바닥 매트는 물론 아웃 사이드 미러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때도 있었다.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따르면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차량용 클리닝 젤(Cleaning Gel)인 것으로 조사됐다.클리닝 젤은 손이나 도구가 닿기 힘
베니어(veneer)로 만든 모형 같은 자동차 스터디 벅(Study Buck)이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았다.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첫 과정이다. PBV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의 역할에서 대중교통, 물류, 레저, 의료 등 각각의 용도에 최적화한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경쟁하는 분야다. 스터디 벅은 PBV 개발 과정에서 사용자의 니즈와 목적에 맞는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 만든 모형이다. 스터디 벅을 통해 연구되고 제안된 기술과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2’가 에너지 자립과 안보 수단으로 수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성장을 위한 전 세계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사업기회 확대가 이뤄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해 대비 전시규모는 42%, 참가기업 수 241개는 56% 증가해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H2 MEET의 누적 관람객 수는 3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약 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캐나다,
타타대우 상용차 중형 트럭 구쎈(KUXEN)이 국내 최대 전자 상거래 쿠팡의 로켓배송에 나선다. 타타대우는 18일, 8.5톤 구쎈 극초장축 플러스 44대를 쿠팡에 공급했으며 오는 가을부터 전국 쿠팡 배송 인프라에서 물류 운송 현장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구쎈은 타타대우가 13년 만에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시장에서 제시된 140여 개 항목의 품질 개선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유로6 Step-D보다 향상된 유로6 Step-E에 준하는 유럽산 엔진과 ZF8단 자동변속기로 운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또 고강도 소재로 유럽 캡
기아와 쿠팡이 물류·유통 배송 시장에 투입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개발과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양사는 지난 13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과 ‘쿠팡-기아 PBV 비즈니스 프로젝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기아는 지난달 3일 열린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5년 전용 PBV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PBV 시장에 진출해 2
디젤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수 품귀현상이 온라인마켓으로 확산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상용차는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보충하고 디젤 승용차는 온라인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해 왔다. 그러나 요소수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앞으로 더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대형 상용차가 온라인마켓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분석 플랫폼 ‘아이템스카우트’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온라인마켓 상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요소수’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에
현대차가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 화물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
자동차 산업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올해 산업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가 기름을 부었다. 상대적으로 감염자가 많지 않았던 미국은 그런대로 선전했지만 최대 시장 중국의 2월 판매는 급감했다. 아직 집계가 나오지 않은 중국은 2월 전반기에만 92%나 판매가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2월 중국 판매는 3000대 수준에 그쳐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95%라는 전무후무한 감소율을 기록했다.다행스러운 것은 미국 시장의 선전이다. 현대차는 16.2% 증가한 5만3013대, 기아차는 20.2% 증가한 5만2177대로 업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8일 2.0ℓ 엔진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New 푸조 5008 GT는 2.0ℓ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스피릿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ㆍ외관 스타일, 여기에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5008과는 차별화된 스포티
SUV 뉴 푸조 3008 GT가 27일 출시됐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 능력, 그리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파워트레인은 Blue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복합연비 기준 1
인제스피디움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거듭난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은 여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객실과 식음료, 사우나는 물론 수영장, 카트장에 각 패키지의 특성 프로그램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가족과 함께 서킷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킷 사파리 투
최근 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작성한 ‘튜닝 산업 및 일자리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구조변경 시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전시ㆍ보험 등 연관 산업도 개선되면서 올해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흐름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내 튜닝부품 중 개발 우선순위
현대차가 쿠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록버튼 보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주일 동안 쿠팡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현대차 올 뉴 투싼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초록버튼 보급 캠페인 기부 금액은 5000원으로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초록우
2015 서울오토살롱 입장권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21일까지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와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하나프리티켓 등 예매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 기간 입장권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 예매에서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과 함께 ‘엔카도시락’을 출시하고 이를 대학생에게 천원에 제공하는 ‘엔카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엔카도시락’은 한솥도시락의 인기메뉴인 ‘마요시리즈’를 SK엔카에서 발급받은 쿠폰을 이용해 천원에 즐길 수 있으며 총 3개월 동안 총 4만 2천 5백장이 발행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ㆍ대학원생이
서울오토살롱은 19일부터 오는 22일 까지 4일간 소셜커머스 쿠팡((http://www.coupang.com)을 통해 1만원인 입장권을 50%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서울오
현대차가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를 이용한 색다른 마케팅을 진행한다.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에서 선착순 3000 명에게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교환권을 100원에 판매하고, 오는 24일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갖게 된다.쏘나타·아반떼·그랜저·투싼·싼타페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