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새로운 콘셉트카 2대와 고성능 차량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제네시스 마그마(Magma)'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NEOLUN)'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브랜드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 마그마(GV60 Magma)' 콘셉트를 선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기아가 11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기아 관계자, 현대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D 협력사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5.5미터, 2.5톤 무게에 웬만한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100km/h 도달까지 4.8초. 불규칙한 노면이나 요철에서도 마법의 양탄자에 오른 듯 미동도 없는 승차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라도 쓴 듯 믿을 수 없는 정숙성까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하는 너무도 비현실적 스펙으로 채워진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Rolls-Royce New Ghost)'는 그 이름처럼 분명 현실에 존재하지만, 환영과 같은 아우라를 간직했다. 그리고 그 가격 또한 천문학적 숫자로 여겨지는 기본가 4억 7100만원 보통 롤스로이스를 구입하는 대부
링컨이 차기 컨테넨탈에서 수어사이드 도어라 불리는 ‘코치 도어’를 적용한다. 이런 사실은 올해 초 비공개 포럼에서 공개했던 바가 있었는데, 최근 링컨은 신규 모델에 대한 실물을 지난 10월 경 열린 딜러십 미팅회의에서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보면 완연한 코치 도어를 가진 컨티넨탈 세단을 확인할 수 있다.사실 ‘압도적 아메리칸 럭셔리’를 표방하는 링컨에게 플래그십 모델 컨티넨탈의 코치 도어는 필수적인 편의사양이었다. 코치도어는 1960년대까지 링컨 컨티넨탈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졌었다. 하지만 이후 편의성과 구조적 안전성 등을 이
BMW 그룹 코리아가 미래 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순수전기차 뉴 i3 94Ah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림매김한 BMW i3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뉴 i3 94Ah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통해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했다.뉴 i3 94Ah는 BMW 고유의 디자인 특성과 BMW i의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한 기존 디자인에 섬세한 변화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폭을 강조한
혼다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어반 EV 컨셉트(Urban EV Concept)를 최초로 공개했다.어반 EV 컨셉트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하고, 향후 혼다의 배터리 전기차에 적용될 기술과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 혼다 어반 EV 컨셉트 외관은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기아차 텔룰라이드와 현대차 쏘나타, i30 그리고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세계 세계 3대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는 동상,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파이널리스트에 각각 선정됐다.독일 ‘iF 디자인상
지프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중국 전략형 콘셉트 SUV 엔튜(Yuntu, 云图)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명 엔튜는 구름을 뜻하는 중국어다.엔튜의 차체는 손상이 쉬운 부위에 플라스틱을 클래딩 방식으로 접합시켜 강도를 높이고 높은 지상고와 듀얼 톤으로 테두리를 감싼 오프로드 타이어로 외관을 구성했다.
기아차가 세계 최대 튜닝카 축제인 2016 세마(SEMA)쇼에 니로와 쏘울, 카니발과 쏘렌토의 맞춤형 모델을 선보였다. 세마쇼에 출품된 기아차 튜닝카 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의 튜닝카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철인 3종 경기를 위한
디젤 게이트 이후 명예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폭스바겐이 2016 파리모터쇼에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전기차를 내 놓는다.주인공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CES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 콘셉트카 VW BUDD-e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BUDD-e의 1회 충전 거리가 600k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주행 연장 장치없이 1회
기아자동차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자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K5 PHEV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5 PHEV는 9.8kWh 대
기아차가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신형 스포티지를 북미 최초 공개했다.‘2015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뉴 옵티마), 쏘울 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
기아차가 컨버터블 모델인 'A1A 옵티마(K5)'를 오는 3일 개막하는 SEMA쇼에서 공개한다. A1A 옵티마는 슬라이스 탑과 윈드실을 줄여 컨버터블로 개발된 4인승 모델이다. 차명은 플로리다의 환상적인 비치 드라이브를 상징하는 A1A 고속도로에서 영감을 얻었다. A1A는 강화된 차체와 함께 코치도어(뒷문이 앞문과 마주보고 열리는 형태)로 멋을 부렸고
[도쿄(일본)]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한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다이하츠는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또 푸드 트럭용
일본 경차 전문 브랜드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하는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이 가운데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라는 초대형 악재에도 세계 최고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유례없는 흥행을 거뒀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개막해 27일 막을 내린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2015 IAA)는 39개국 1103개 업체가 참여해 무려 219대에 달하는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였고 93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참가업체의 수,
100년 넘게 고루함을 지켜온 롤스로이스가 대 변신을 했다. 전통을 지키면서 젊은층이 호감을 가질 만한 히든카드로 기대를 받아 온 새로운 컨버터블 던(DAWN)을 내 놨기 때문이다.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컨버터블 던은 등장도 화려했다. 우리 시간으로 8일 저녁 10시를 기준으로 영국과 중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미디어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던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이자 팬텀, 고스트에 이은 롤스로이스의 세 번째 모델 ‘레이스(Wraith)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109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에 걸친 디자인과 공학의 경계를 넘어 기존의 명성에 도전함은 물론, 최고로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다이나믹한 성능과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주목을 끈 레이스(WRAITH)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레이스는 롤스로이스만의 특징인 럭셔리, 세련됨, 수공예 장인정신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글로벌 슈퍼 럭셔리 브랜드로 파워, 스타일, 드라마 등의 새롭고 독특한 개성과 누아르풍도 살짝 가미된 모델이다.토스텐 뮬러 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