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순수 전기차로 선보이고 2033년까지 내연기관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을 밝힌 아우디가 누구보다 빠르게 전동화 전환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아우디는 지난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도 11만 8169대의 전기차를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또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 전기차 비중 역시 전년 보다 44% 증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우디 순수 전기차 라인 'e-트론'은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 뿐 아니라
링컨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럭셔리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UV 풀라입언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를 연다.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사 고객과 미디어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새로운 SUV 모델들도
포드코리아는 21일, 공식 딜러사인 혜인자동차가 서울 마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포 전시장은 총면적 730㎡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전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며 마포, 은평, 서대문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 내 잠재 고객 확보가 기대된다.전시장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럭셔리 컴팩트SUV, 링컨 MKC 고
포르쉐가 오는 22일 나란히 개막하는 LA오토쇼와 도쿄모터쇼에 역대 최고의 신병기를 대거 공개한다. 양대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고 공개되는 모델들의 면면에는 꾸준하게 라인업을 늘리고 있는 포르쉐의 공격적인 전략이 숨겨져있다.LA오토쇼에는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컴팩트SUV 마칸(Macan)이 세계 초연을 기다리고 있다. 같은 날 911 터보 카브리올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