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인 튜닝이면 자동차가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 폴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튜닝 전문업체 칼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현대차 싼타페 드레스업 버전 '칼렉스 어반 에디션'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롤스로이스, 포르쉐 등 프리미엄 모델을 주로 튜닝해 왔던 모디피케이션 칼렉스는 프런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스포일러를 포함한 새로운 디퓨저로 싼타페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냈다.20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 휠 아치 익스텐션은 싼타페에 저돌적인 본능을 느끼게 했다. 루프에서 아웃 사이드미러, 보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