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소리도 듣는 맛이 있다. 자동차와 같이 막힌 공간에서 민감한 이들은 음악의 장르에 맞춰 고음, 중음, 저음을 구미에 맞게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번거롭고 불편해 대부분은 신차를 받을 때 그대로, 아니면 하나의 장르에 맞춰 설정된 상태로 오래도록 유지한다.하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Beosonic)은 이런 불편을 없애준다. 터치 한 번으로 편안함, 밝음, 활동적, 따뜻함을 지정해 자동차 실내 전체에 구미에 맞는 소리를 맛깔스럽게 전한다. 하만은 뱅앤올룹슨(Bang&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자동차 및 음악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를 1월 25일 개최한다. 하만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이사와 에레보 김송은 PD가 진행하는 GV80 사운드 토크는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사운드 엔지니어링(ASE)에 대한 토크와 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하만 인터내셔널이 폭스바겐과 함께 9월 5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IAA 모빌리티 2023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또, 오는 9월 28일까지 약 4주 동안 IAA 모빌리티 2023 관람객 및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ID.7 차량 전시 및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IAA 모빌리티 2023과 연계해 새롭게 선보인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7에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에 혁신적인 음향 기술이 적용되면서 달리는 음악 감상실 수준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웬만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비싼 값을 치르고 선택한 뱅앤올룹슨, 하만카돈, JBL, 바우어스 앤 윌킨스, 렉시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대부분은 신차 출고 상태의 설정 그대로 음악을 듣는 것이 보통이다. 70여 년의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음향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전 세계 5000만 대 이상 자동차에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운드 전문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제네시스의 첫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GV60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데 이어 고급감을 한층 더 강화한 버전을 4세대 G90에도 선보였다.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탑클래스 카오디오 음향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타협 없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는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의 두번째 SUV ‘GV70’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GV70의 GV는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차'라는 의미로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뿐 아니라 생체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다재다능한 제네시스 GV70에 정점을 찍을 프리미엄 선택 사양으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제네시스 GV70에 렉
부분변경 제네시스 더 뉴 G70는 엔진과 변속기를 스스로 제어해 최적화해주는 스포츠+ 모드, 가변 배기 머플러와 다이나믹 AWD 시스템,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하이테크 분위기를 살리고 안전 사양을 보강하는 다양한 패키지로 무장했다. 역대급 사양을 단순한 패키지로 구성하고 기본 사양을 비교적 잘 갖춘 것도 이번 부분변경 더 뉴 G70 특징.이 가운데 가장 주의해서 살펴 볼 사양은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다. 요즘 자동차는 차종이나 차급을 가리지 않고 차박은 물로 캠핑을 할 때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때 오디오 시스템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인 KRELL과 협업해 개발한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 13개 차종에 적용돼 있는 KRELL 사운드는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된 CES에서 현대모비스의 미래 콘셉트 차량인 M.Vision S에 장착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현대모비스는 프리미엄 카오디오 브랜드인 KRELL이 지난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노르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0월 3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하만 인터내셔널이 초연결 시대의 커넥티드 라이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차의 역할에 대해 CES 2019에서 선보인다.9일 하만은 커넥티드 카, 카오디오,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합시킨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일상화함으로써 좀 더 스마트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안전 및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든 종류의 세그먼트 차량에 서비스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디네쉬 팔리월 하만 인터내셔널 CEO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차량의 가치가 기계적 성능과 주행 성능
국내 최대 규모의 튜닝 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2일 폐막일 기준 총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독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총 9개국, 약 118개사, 총 1002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오토 액세서리 업체의 참가, 친환경 전기차, 비행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전시, 전문 튜닝샵 및 시공샵의 튜닝카 출품 등 참가 브랜드와 업체 범위가 확대되어
자동차 매니아와 애호가를 위한 자동차 축제 ‘2018 서울오토살롱’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약 118개사 1002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올해 16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에는 전기차 제조업체인 엘제이모터스와 자동차 배터리, 휠 그리고 브레이크 디스크 등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국내 1위, 글로벌 6위의 알루미늄 휠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 세계 틴팅필름 판매 1위의 루마필름 등 다양한 분야의 협찬사가 참가했다.또 세차놀이문화를 이끌어낸 카테인먼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18개사 1002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올해
현대인들의 자동차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자신의 취향을 담은 자기 만족의 공간으로 여기는 추세다. 특히, 최근 소확행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유저들이 차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자신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카로 튜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 취향에 맞게 차 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카오디오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카오디오 튜닝이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악을 듣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카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흔히 카오디오 튜닝이라고 하면 도로까지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푸조 및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이 달부터 12월 31일까지 푸조 2008 SUV 및 C4 칵투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DAC와 이퀄라이저를 무상 탑재해주는 ‘사운드 굿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프로모션은 차량 내에서 스마트 폰 블루투스나 유선 연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오
지난 201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향후 5년 내에 사라질 IT 기술 다섯가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타임지는 거치형(외장형) 내비게이션과 자동차 키, DVD 플레이어, 보급형 컴 팩트 카메라, 전화모뎀을 이용한 인터넷 등이 5년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었지요.최근 자동차는 전장화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IT 기술과의 융합 등으로 커텍티 비티(연결성)가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많은 사 양들이 없어질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자동차에서 없어질 것
SK텔레콤이 쏘카와 차량공유 서비스에 IoT 전용망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SK텔레콤 김영주 엔터프라이즈 비즈 본부장과 쏘카 김명훈 기술개발본부장이 참석했다.커넥티드카가 구현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에어컨 등을 켤 수 있으며, 날씨·뉴
2016서울오토살롱이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최대 축제인 서울 오토살롱은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열렸다.올해 서울 오토살롱은 10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용부품 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를 갖는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BMW 튜닝 파츠인 만하트, 휠 전문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 등이 있다. 핸즈코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