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6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일대에서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이사, 김정순 안심생활 대표, 치매가족모임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생활 치유농장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사 개요, 치유농장 운영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안심생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현대차-부산시 금정구-안심생활간 협력 지원 MOU도 체결됐다.‘치유농장’은 농장 및 농촌자원을 활용, 노인들의 인지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농업 시설을 의미하며, 1990년대부
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 봉사단이 13일,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는 한국타이어의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의 일환으로 매월 1회 금요일을 지정해 팀장 및 임원들이 출근하지 않고, 직원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전적으로 직원의 자율에 맡기는 날이다. 매월 진행하는 프로액티브 프라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