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 5060’을 통해 이뤄낸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산업의 고용 창출과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25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2014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이번에 3회째를 맞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현대·기아차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정비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11명을 대상으로 입사식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입사식에는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임원 및 과장급 선배사원들이 참석해 첫 출근의 설렘을 한껏 품은 신입사원들의 정식 입사를 축하했다.상반기 대졸공채 전형에 앞서 새로운 채용방식을 시도한 현대모비스는 ‘오픈하우스’로 명명된 채용설명
현대·기아차는 330여개 현대·기아차 1차 협력업체가 지난해 채용한 인원이 1만4530명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협력업체들의 지난해 연초 채용계획 1만 명을 50% 가량 웃도는 규모이며 1차 협력업체들의 2012년 말 총 고용인원이 14만3천명 임을 감안할 때 지난 한 해 10%가 넘는 인력을 신규 채용한 것이다. 5천여 개에 달하는 2·3차 협력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