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자동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최고 자동차’ 등극에 한 발짝 더 다가 섰다. 최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를 발표했다.이 명단에 현대·기아차는 승용 부문에 쏘나타를, SUV 부문에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를 이름에 올렸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에 현대·기아차 세 차종이 한꺼번에 오른 것은 올해가
시트로엥이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와 다재다능한 콤팩트 SUV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시트로엥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시트로엥 어드밴드스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SUV’라고 자부하는 새로운 SUV 라인업을 선보이며, 2019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C4 칵투스’와 ‘그랜드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1일 타임지가 주관한 타임 인디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16년 처음 개최된 타임 인디아 어워즈는 우수한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뛰어난 재무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 올해는 8개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세계적인 제조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올해는 약 1만5000 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를 통해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미국 그린카 저널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는 BMW 330e, 쉐보레 볼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그린카 최종 우승자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05년 시작된 올해의 그린카는 높은 효율
2016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들이 선정 발표됐다. 올해의 차 후보에는 쉐보레 말리부, 혼다 시빅 , 마쯔다 MX-5 미아타가 선정됐고 트럭/유틸리티 부문에는 닛산 타이탄 XD 풀-사이즈 픽업과 혼다 파일럿, 볼보자동차 올 뉴 XC90 이 선정됐다.최종 후보 차량은 신형 또는 완전 변경이 이뤄진 모델로 내년 1월 31일 이전까지 출시가 예정된 차량을 대
올 한해 동안 출시된 모델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1일, '201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후보 1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최종 후보로 선정된 모델은 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 19명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올 해 출시됐거나 12월 출 예정인 신차 47대(국산차 9대, 수입차 38개)를 대상으로
인피니티가 지난 11일 국내에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의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Q50은 1월 22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이 달 11일에 공식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의 월 판매량 수치를 상회하는 계약건수를
현대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3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에서 발표하는 ‘2013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3 Canadian Car of the Year)’에서 싼타페가 ‘올해의 RV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는 이 날, 최종 후보에 오른 포드 이스케이프
국내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캐딜락 ATS가 2013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2013년 1월 8일 출시 예정으로 있는 올 뉴 캐딜락 ATS는 기존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올해 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BMW 3 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특히 캐딜락 ATS
현대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브라질 조각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브라질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브라질 전용 해치백 모델 ‘HB20’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소형 해치백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갤러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남아공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아반떼가 국산차 최초로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남아공 올해의 차는 남아공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그 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발표되는 2012 북미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된 전 모델이 3D와 PLM 솔루션 분야 전문 업체인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솔루션인 카티아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의 차 승용차 부분에 최종후보에 오른 차종은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폭스바겐 파사트, 포드 포커스, 트럭 부분 BMW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