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27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지역 장애 아동 지원 사회복지 기관에 스파크 10대를 전달, 취약계층의 보다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로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 사업으로, 올해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온라인 공모를 진행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기관 10곳을 선정하게 됐다.이번 차량 기증식은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GM 사업장이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끊임없는 혁신(Innovate Now)’을 주제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어제보다 발전된 오늘을 통해 자신과 동료,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이 22일, ‘GM 브랜드 데이’에서 수출 확대와 GMC 브랜드 도입으로 확장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GM 한국사업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도전적인 외부 사업 환경 속에서도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렘펠 사장은 “한국지엠은 2018년 시작된 경영정상화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내년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CUV를 통한 수출 확대, 쉐보레와 캐딜락, 새롭게 도입
한국지엠 신임 사장으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진 왼쪽) 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이 선임됐다. 제너럴 모터스는 20일, 한국지엠과 GMTCK 등 한국사업장의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고 GMTCK 사장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진 오른쪽) GM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을 승진 인사했다.카허 카젬(Kaher Kazem) 현 사장은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중국 SAIC-GM의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지엠해외사업부문 사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 사업장이 사업장 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행사를 가졌다. GM은 미국에서 지정한 4월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달을 맞아 GM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3일 GMTCK 내 청라 시험주행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GM의 한국 내 리더십이 참석, 한국지엠 생산부문 사업장 안전 영웅에 선정된 직원들을 시상하고 안전 지킴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
한국지엠이 지엠(GM) 글로벌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성장 동력의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지엠이 28일(현지 시각)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2021 Sustainability Report)’에는 지난 한 해 지엠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도 포괄적인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고 있다.지엠은 지난해 초 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후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 및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 확산을 적극 실천했다.이번 장애 체험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Diversity Council)의 산하 모임인 GM Able(에이블)에서 주관, 일상 생활 속에서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장애 체험 프로그램은 눈을 가
제너럴 모터스(GM)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한국지엠은 차세대 글로벌 신차 생산을 담당하게 될 GM 한국사업장의 창원공장이 장기간의 시설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신 도장공장을 지난해 3월 완공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중순부터 4개월간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신규 설비 공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최신식 생산 공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창원공장의 새로운 생산 공정 설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2021년 국내 완성차 수출 2위를 차지하며, GM의 한국 내 경영정상화를 위한 핵심 모델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1년 한해동안 총 12만 6832대가 수출됐다(KAMA 집계 기준).트레일블레이저는 코로나 19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국내 승용차 전체 수출량의 6.5%를 차지했다. 특히 2019년 11월 첫 수출이
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의 다양성 위원회가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다양성 위원회는 미국 본사 GM과 동일한 비전, 철학, 경영 이념을 공유하는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구성원들이 모여 기업 내 연령, 성별,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와 자율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올해 4월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다양성 위원회는 GM의 핵심 행동양식 중 하나인 ‘포용’에 맞
제네럴 모터스가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차종과 가격을 다양화한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친환경차 물량공세에 돌입한다. 한국지엠을 통한 국내 생산제품 뿐 아니라 수입제품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은 더욱 강화될 방침이다. 12일 한국지엠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 디자인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GM 미래 성장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 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충돌 제로, 배출 제로, 혼잡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추구하는 GM의 글로벌
스티브 키퍼 제너럴 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0일, GM의 한국 사업장인 한국지엠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이번 한국 사업장 방문을 통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과 GMTCK에 대한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운전을 진행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6일과 7일,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투자자 행사를 통해 밝힌 미래 10년 핵심 성장 전략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엠은 얼티엄(Ultium)-얼티파이(Ultifi) 듀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순수 전기차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플랫폼 혁신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95% 이상 자율주행이 가능한 울트라 크루즈, 브라이트드롭 전기 상용차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연 매출을 두 배로 늘리고 영업이익 확대를 노리고 있다. 지
제너럴 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은 국가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의 ‘플로깅(Plogging)’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시각 장애 아동 가정 100가구에 사랑의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이와 관련 1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을 비롯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시각 장애 아이들을 위한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이번 플로깅 챌린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이 달 6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청라 주행시험장 내 능동 안전 시험로 완공식을 개최하며 GM의 한국 내 연구 개발 법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 10일 GMTCK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능동 안전 시험로 완공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과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부사장 등 GM의 한국 사업장 리더십 및 임직원들이 참석, 능동 안전 시험로의 완공을 축하하고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완공된 능동 안전 시험로는 길이 최대 600m와 폭 15m의 4개 차선 도로 규모로, 자동 긴급 제동(AEB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0점 만점에 8.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압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한국지엠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을 시작한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12일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글로벌제품개발담당 김진홍 상무가 동탑산업훈장, 한국지엠 구매부문 아누차 프라툼윙 전무, 생산부문 심상준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모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개발, 구매, 생산 주역들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공동 주최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제너럴 모터스(GM)가 27일,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사업장의 인천 부평 본사에서 ‘품질 문화 캠페인’ 킥오프 세리머니를 갖고 본격적인 품질 개선 노력에 돌입했다.올해 시작되는 품질 문화 캠페인은 ‘고객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GM의 한국 사업장이 2023년까지 디자인·엔지니어링·부품·생산 분야에서 GM 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고객중심의 사고, 안전 및 품질 우선, 품질시스템 준수, GM 내 최고 품질경쟁력 확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