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씨(51세, 경기도 양평)는 그 동안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닌 2005년식 현대차 베르나를 처분하면서 중고차 시세보다 100만원을 더 받았다. 인터넷을 뒤지고 발품을 팔면서 알아본 같은 연식의 베르나 중고 시세는 400만원, 나 씨는 500만원을 받고 팔았다.중고차를 사고 팔때 주고 받아야 하는 복잡한 서류도 많지 않았다. 세금과 보험을 환급받는 절차
다국적기업인 알마 미디어(Alma Media) 그룹의 자회사인 마스쿠스(Mascus)가 한국의 상용 중고차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이 회사는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둔 회사로 2000년에 설립된 회사로 중기나 트럭, 농기계 등을 광고할 수 있는 중고차쇼핑몰이다.전세계 53개국에 진출한 회사로 39개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150개 통화가 사용되
올해 중고차 수출이 30만대를 크게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올해 3분기까지 현대차와 기아차, 르노삼성차 등 신차 판매량과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중고차 수출은 작년대비 5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중고차수출업체들의 모임인 중고차수출단지 협의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분기까지 통관대수기준으로 전년대비 43.5%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