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행사는 전시회 기간 킨텍스 실내·외 두 곳에서 진행된다.전시장 외부의 별도 공간에서는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을, 내부에서는 전기 이륜차를 체험할 수 있는‘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 야외에서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총 3개 완성차 브랜드의 8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르노코리아 시승장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오는 30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이날 간담회 무대에 오른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
‘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 가 5월27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방송(JIBS)이 공동 주최하며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조직위원회 주관, 한국 전기차 충전서비스, 월드비전 등이 공식 후원한다.'2017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대회’는 드라이버와 보조드라이버 2명이 한
벨기에 졸더르 서킷에서 진행된 제4회 클린위크 2020 대회에서 벡트릭스 주력 제품인 VX-1Li/1Li+가 3년 연속 유럽에서 '올해의 e-스쿠터'로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14명의 대체에너지 전문가와 바이크 전문 저널리스트들은 지난 1년 동안 출시된 모든 e-스쿠터를 평가했으며, 다양한 테스트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도시형 맥시 전기스쿠터의 최강자 벡트리스 VX-1Li+의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기농구스타 전태풍 선수이다.파워프라자가 지난 19일 본사에서 ‘벡트릭스 VX-1Li+’ 1호차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전달식에는 ‘VX-1Li+’의 1호차 오너가 된 전태풍 선수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태풍 선수는 2013년 서울모터쇼에
세계적인 전기스쿠터 업체인 미국의 벡트릭스와 다임러 스마트가 도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바이크 개발, 생산 나선다고 밝혔다.다임러 스마트는 전기차 사업부문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두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 드라이브 및 전기바이크는 2014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중 전기자전거는 1회 충전 후 운행가능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