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튀르키예 최대 버스제조업체인 오토카르(Otokar)의 공식수입업체로서 7m급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e-CENTRO-K)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초저상형구조로 설계됐다. 기존의 일반 버스 대비 실내 바닥 높이가 낮아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교통약자 탑승이 용이하며, 휠체어와 유모차를 보관하고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입석을 포함해 최대 32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 시 최대 200km 이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광역버스 22개 노선에 2층 전기버스 40대를 추가로 투입해 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2층 전기버스는 대당 여객 수송량이 기존 버스 대비 60% 이상 확대되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대광위는 ‘2층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60대를 도입하여 운행 중이며, 올해 40대를 추가로 도입해 10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도 사업 대상(22개 노선, 40대
전기차 시장은 이제 전방위적이다. 일반 승용차를 중심으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전환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배터리 원자재 등 전기차 전환을 주춤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지만 이러한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기차는 이제 대세가 됐다.전기차는 일반 승용차는 물론이고 버스나 트럭 뿐 아니라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로도 확산했다. 문제는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다. 최근 전기 승용차는 70~100kWh 배터리가 보편화하고 있다.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배터리 용량을 키워야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
친환경·대용량 2층 전기버스 4대가 오는 10일부터 추가 투입돼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8일, 탄소중립 주간(2021.12.6.∼12.10)에 맞춰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 전기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되는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되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는 우선 남양주시에서 운행을 개시한다. 2층 전기버스는 총 70석(1층11석, 2층59석)으로 기존버스(44석) 대비 승객 약 60%가 더 탑승할 수 있으며 휠체어 탑승이 용이한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층버스 누적 판매량이 8월 28일 기준 1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7년 6월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과밀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 광역버스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2층버스를 별도 개발해 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약 2년 만에 100대를 돌파하여 103대 보급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의 100호 이층버스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 모델로, 현재 4개 광역 노선에서 33대의 2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남여객에게 4대가 추가로 인도됐다. MAN 라이온스
국토교통부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를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9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투입한다. 금년 초 유례없는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공기 질 악화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시내버스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지원사업을 접목해 추경예산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 91억 원은 200여 대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량 10000대를 달성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02년 2월 처음으로 판매한 1호 모델은 ‘F2000 24톤 덤프트럭’이었으며, 2008년 1월 1000번째 트럭을 판매하기까지는 6년이 걸렸다. 이후 판매가 가속화되면서 5000대 판매까지는 7년 8개월 (2015년 9월), 10000대 달성까지는 3년 10개월이 걸렸다. 5000대 판매까지 13년 넘게 걸렸지만, 이후 5000대를 더 판매하는 데 걸린 시간은 ¼ 정도에 불과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누적 판매된 10000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트럭 누적 판매량이 10000대를 돌파했다. 10000번째 출고 차량은 트랙터 모델인 MAN TGX 50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 3 모델로, 유로 6C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MAN D26 2세대 엔진과 스마트시프팅 기능이 적용된 차세대 팁매틱(TipMatic®) 변속기를 탑재해 고연비, 고성능을 실현한 장거리 운송용 트랙터 모델이다.10000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탁송업에 종사하는 송명훈 고객은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안전성과 안락함이 탁월하고, 연비가 뛰어나다는 주위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국내시장에서 전기동력차 판매가 정부 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입차 판매 증가율이 국산차 대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2013~2018년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34.1%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브랜드 국적별로 살펴보면, 국산차량의 증가율은 30.7%로 국적별 가장 낮은 실적을 보였다. 특히 2018년도에는 전년대비 17.3%증가에 그쳐 평균 26.2% 대비 크게 낮아졌다.반면, 미국브랜드는 176.8%, 독일 브랜드는 145.2%, 일본 브랜드는 35
북경자동차그룹(BAIC)의 수입판매원 북경모터스가 2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전기 승용차 3종을 국내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북경모터스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장시용 북경자동차그룹 부회장, 마 팡 리에 북경신에너지자동차BJEV 사장, 제임스 고 북경모터스 대표이사 및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판매를 앞둔 전기차 라인업 3종을 공개하고, 국내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북경자동차가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대전광역시에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 총 5대에 대한 공급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개시한다.대전광역시에 전달된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 버스’는 완전한 저상면과 함께 기존 버스 대비 최대 1.5m 긴 12m의 저상 길이로 최대 88명(입석 포함)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2대 증차 시 기존 버스 3대의 증차 효과를 얻어 교통혼잡은 줄이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개 출입문을 통한 원활한 승 하차가 가능해 정류소에서 혼잡을 줄일 수 있으며, 배차 시간 준수
서울시가 노선버스에 전기차를 투입하면서 중국산 하이거 모델을 대거 포함해 업계의 불만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노선용 전기 버스 보급 사업에 현대차 14대, 중국 하이거 10대, 에디슨 모터스 5대를 각각 구매해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전기 버스는 오는 11월부터 서울 도심의 주요 버스 노선에 투입돼 운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국산 모델이 대당 4억 원, 중국 하이거 모델은 3억 원으로 1억 원 가량 저렴하다. 전기 버스 구매 비용 가운데 서울시가 보조하는 지원금은 대당 2억9400만 원으로 환경부 보조금 1억 원과 국토
국내서 처음으로 수입 버스 대상 안전사양 장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승회가 펼쳐졌다. 20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2018’을 개최하고 자사 차량에 탑재된 3개의 안전 시스템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시승회는 국내에서 수입 버스 대상으로는 처음 진행되는 안전사양 체험 기회로,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인 버스 안전사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는 '만(MAN)' 버스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막스 버
국토교통부가 중형 저상버스 도입, 특별교통수단의 안전기준 제정 등을 위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 현행 저상버스(10.5m 이상)는 굴곡이 있고 차로 폭이 좁은 도로가 많은 농어촌·마을 지역의 운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지역별 여건에 따라 중형 크기(7~9m)의 저상버스를 보급하기 위해 우선 휠체어 승강설비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대상에 농어촌버스와 마을버스를 추가했다.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8일과 9일 양일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MAN 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도로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쳐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한 버스를 국내에 차례로 들여오며 국내 수입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2월까지 총 45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 프리미엄 버스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이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수입 버스 최초로 버스 풀 라인업을 앞세워 120여 명의 버스 고객들을 초청, 고객들이 직접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선진그룹 김포운수에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CNG) 저상버스’ 총 3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8일 초도 물량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계약은 수입 버스 최초의 CNG 저상버스 공급 계약이자 단일 모델 최대 규모다.이번에 선진그룹 김포운수에 전달된 CNG 저상버스는 승객과 운전자, 그리고 환경까지 배려한 편안하고 경제적인 친환경 버스로, 국내 도로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친 뒤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해 국내에 들여왔다.유로 6C 기준 및 국내 저공해 자동차 기준을 충족하는 천연가스 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독립 공간의 대형 PDI 센터를 마련하고 새로운 2층 버스를 공개하는 등 한국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일, 출고전 차량 점검을 전문으로 하는 PDI 센터를 경기도 평택시에 열고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 버스를 공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서 경기도 용인에 본사 신사옥을 오픈했고 천연가스 저상버스 및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BYD가 제주에서 시승센터를 운영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BYD 국내 공식 판권 업체인 이지웰페어는 17일, "BYD 한국형 전기저상버스 eBus-12(해외명 K9)를 시승하고 차량구매를 비교 검토 할 수 있는 시승센터를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승센터는 환상제주투어버스에 설치된다. eBus-12는 11미터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포함한 4종의 차량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신모델을 비롯,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 및 고품질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 기반의 경쟁력 강화로 시장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한 본사 사옥에서 만트럭버스그룹의 하인즈-유르겐 러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이 을 비롯해,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개소식을 진행했다.용인 본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는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직영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