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번째 서킷인 ‘포천 레이스웨이’의 개방이 임박했다. 포천 레이스웨이는 사용과 출입이 제한된 용인 스피드웨이와 달리 개방된 서킷으로 수도권 어디에서나 1시간 내외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서킷이다. 2015년 11월에 설립된 주식회사레이스웨이는 포천시가 추진중인 한탄강 주변 홍수터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년 간 포천시의 행정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각종 인허가를 취득했으며 최근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이다.2017년 구리-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의 접근성을 갖춘 포천 레이스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오일기(만39∙쏠라이트 인디고)가 볼혹을 앞 두고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며 역대 다섯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4월25~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1라운드에서 오일기의 대기록이 달성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국제자동차연맹(FIA)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4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개최했다.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경기에서 활약한 정상급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프로모터 등 관계자 3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약관의 신예 김재현(19,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에게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10월 11일에서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제7라운드에서 장순호의 대기록이 달성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이번 기록은 국제자동차연맹(FIA)가 국가 당 1개 단체에만 독점적으로 부여하는 ASN의 권한으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주관하는 KARA의 역대 공인 대회 출전 기록을 합
EXR TEAM 106(감독 류시원) 레이싱팀이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최종라운드에서 EXR TEAM106레이싱 팀 출전 드라이버 모두가 전 순위를 석권했다.국내 모터스포츠에서 단일팀이 1,2,3위를 모두 차지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시원 감독이
류시원, 김진표 등 스타 드라이버들이 레이스에서 직접 사용하던 물품이 경매에 오른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8.8 모터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8일간 인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자선경매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자선 경매 행사에는 8월8일을 기점으로 8일간 기증 받은 레이스 용품들이 출품되며 누구나 쉽게
EXR TEAM106 레이싱팀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라운드 GT클래스에서 장순호 선수가 준우승, 류시원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인 정연일 선수와 함께 종합 순위 상위권을 모두 장악했다.라운드 결과에 따라 EXR TEAM106 레이싱팀은 라이벌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포인트 격차를 크게 벌리
EXR TEAM106 레이싱팀이 9일 중국 티안마 서킷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2라운드 GT클래스 결승에서 류시원 감독이 준우승, 정연일 선수가3위에 입상하며 중국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궂은 날씨 속에서 치뤄진 이번 라운드 예선에서 불과 0.5초 내외의 기록차이로 예선 1,2위를 차지한 쉐보레레이싱팀과 뒤를 쫓는 EXR TEAM106과의 박빙의 승
5일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EXR Team106 레이싱팀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경쟁에 큰 이변은 없었다.‘폴 포지션의 사나이’ 답게 여유롭게 예선 1위(2:25.298)로 결승에 진출한 EXR Team106의 정연일 선수는 한층 노련해진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보이며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 2013년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EXR TEAM106 레이싱팀이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4일 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년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참가를 확정하고 한국 모터스포츠 홍보활동에 나선다.2009년 창단 이후 3년 연속 챔피언 팀으로 등극, 성적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드라이버 등용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루키 프로젝트 운영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