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갖고 "미래 자동차 업계에서 사라지고 없어지는 회사가 많아질 것이며 따라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타운홀 미팅은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과 5월 '자율복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주제로 열린 이후 세 번째 자리다. 이날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현대차가 개발/플랜트 부문의 신입 정기 및 인턴과 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상시 공개채용 등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자기소개서에 ‘개인의 가치관’과 ‘회사 지원 동기’ 항목을 추가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역사에세이를 지속한다.또한 지원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정장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복장을 착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