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에서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로 칭송되던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가 10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아직 후진국형 전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시 약 5000억 원에 머물러 있던 자동차 튜닝 시장을 선진국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시켜 약 4~5조 원으로 성장시키고 실과 바늘의 관계인 모터스포츠 분야도 1~2조 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했던 정부의 꿈은 아직도 낙후된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오토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개조 분야가 활성화하고 있고 클래식 카를 활용해 내부 시스템을 배터리와 모터로 바꾸는 레트로
전기차 흐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워낙 빨리 보급되면서 산업적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차 단점이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면서 모든 글로벌 제작사 대부분이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무장한 완성도 높은 전기차다. 전기차가 본격적인 흑자모델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소비자도 늘어난 충전기 인프라를 중심으로 엔트리 카로 전기차를 구매하기 시작했다.지난해 코로나 펜데믹이 전 세계를 휩쓴 가운데에서도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320만대를 넘었고 올해 500만대 이상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14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이 필요한 대상들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경미한 사항들은 예외적으로 튜닝 승인·검사를 면제(59건)했으며, 이번 개정은 튜닝 현장의 의견수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추가 발굴한 경미한 사항들을 튜닝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 완화하는 것이다.‘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주요 개정내용은 경미한 튜닝사항 27건을 튜닝승인·검사 면제
자동차 튜닝산업은 지난 정부부터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분야다. 그러나 7년이 지난 현재까지 튜닝 분야로 성장한 기업은 전무하다. 당시 추정했던 약 5000억원 규모의 튜닝 산업이 지금 3조가 넘는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정책의 변화는 전혀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할로겐 램프를 최신형 LED램프로 교체하는 튜닝조차 규제로 인해 힘들게 국산화시킨 원천기술 제품을 해외로 수출만하는 웃지 못할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튜닝 산업이 발전을 하지 못한 것은 업계의 문제라기보다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 크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카 쉐어링 등 다양성이 커지면서 기존 120여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자동차를 자신의 개성에 따라 바꾸고자 하는 욕구는 변하지 않고 있다. 최근의 자동차 튜닝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차 튜닝과 소소한 생활 튜닝으로 확대되는 이유다. 자동차 튜닝은 선진국에서 이미 독립적인 산업으로 발전했다.일본은 최대 약 20조원, 미국은 약 3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선진국은 안전, 배기가스, 소음 등 기존 규제만 존재하고 나머지는 자유스럽게 탈착이 가능하다. 엔진과 변속기를
정부에는 재단이나 사단법인이 항상 존재한다. 특히 사단법인은 관련 기업체와 개인 등 다양한 회원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이나 정부 자문 등 다양한 공공성 측면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정부부서별로 다양하면서도 특화된 협회도 있고 규모가 대단한 단체도 있지만 유명무실한 협회도 존재한다. 기업체 등 회원의 권리나 책임을 부과하면서도 상당한 부분이 공공성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부서별로 쉬운 절차를 통하여 사단법인을 내주는 반면 거의 인허가를 내주지 않는 부서도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협회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오토위크'는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올해부터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토교통부ㆍ오토위크조직위원회와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며 자동차 튜닝 및 정비부터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2018 오토위크’는 '오토 서비스 코리아&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18개사 1002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올해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킨텍스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위크’를 공동주관한다.조직위는 킨텍스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대한자동차경주협회, KOTRA로 구성됐다.올해로 12회를 맞는 오토위크는 매년 자동차 튜닝, 모터스포츠, 전기차 등 다양한자동차 관련
지난 4년간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가시적 효과는 보이지 않는다. 부정적인 의견이 여전하고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탓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대가 컸고 법을 적용하는 방법에도 잘못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정적 시각은 여러 협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된다는 점, 완성도가 높은 최근의 차종을 고려하면 튜닝은 이제 한물간 산업으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한다.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자동차튜닝협
경찰은 극히 보수적이다. 워낙 역대 정권에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애끗게 경찰청장을 갈아치우는 모습까지 보인 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보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러한 관례가 몸에 배어서인지 긍정적인 부분이 확인된 일에도 피해의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아쉽다. 최근 이러한 양면적인 사례가 등장했다. 대선 후보자들의 유세차들을 보면 불법 구조
정부에서는 약 4년 전 자동차 튜닝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면 위로 올렸다. 현 시점에서 보면 그리 큰 변화나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그다지 크지 않게 느껴진다. 그 만큼 국내 자동차 튜닝 분야는 워낙 부정적인 시각이 크고 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수십 년간 불모지였다.일각에서는 자동차 튜닝이 눈살을 찌푸리는 외양이나 고막을 아프게 하는 소
국내 최초로 도심에서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종합 자동차 튜닝 페스티벌인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이 10월 6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주최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주관하며 핸즈코퍼레이션, SR산업, 피에스타, 스웨거, 몬스터산업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6일부터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이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주간하는 행사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에서는 튠업 튜닝, 드레스업 튜닝, 빌드업 튜닝 분야 및 튜닝 부품 및 용품 등 200여개사 총 300부스와 튜닝카 및 완성차, 캠핑카
한국자동차협회는 오는 10월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자동차 튜닝 페스티벌인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시 유정복 시장과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황인성 시의회 부의장과 관련 시의원, 강범석 청장, 이학재, 신동근 서구 국회의원과 한
오리지널 튜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시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오는 2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인천시와 튜닝협회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6일 개막 예정인 튜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2016 인천 코리아 튜닝 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관
지난 3년간 정부 차원에서의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선에서 느끼는 튜닝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일상에서 느끼는 튜닝은 아직 부정적이고 특별한 매니아나 찾는 분야라는 인식이 팽배되어 있다. 그 만큼 정부 차원의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는 방향이 잘못되었고 문제가 많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문제가
지난 3년 전 이번 정부에서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육성키로 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이 실패로 끝나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전부터 튜닝관련 세미나,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과 산업부 산하 (사)한국자동차튜닝신업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나름대로 자동차 튜닝 활성화와 튜닝산업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나 그다지 효과도 미흡하고 실질적인 규모 확산에는 실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