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거리를 상징하는 블랙캡 택시가 국내에 도입된다. 소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코액터스가 영국 블랙캡 국내 독점 공급 사업자 에이티모빌리티와 플랫폼 운송사업에 블랙캡으로 알려진 TX 모델을 이용하기 위한 차량 독점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블랙캡(Black Cab)은 독특한 외관에 차량 전부를 검정색으로 칠한 택시 전용 모델로 복잡한 런던 지리에 익숙해야 하고 승객을 대하는 친절도 등 까다로운 자격을 통과해야 몰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협약은 코액터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고
지난 주 미국 영스타운에 소재한 지방법원에는 GM의 포트웨인 조립공장 노동자들이 GM을 상대로 한 고소가 접수됐다. 고소사유는 GM이 지난 해 5월부터 8월까지 3달간 미국 자동차노조의 노조원이 아닌 근로자들 50여명을 고용했다는 것.노조측에 따르면 영스타운 근처의 롤타운과 오하이오 조립공장에서 해고된 700여명의 노동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시근로자들을 먼저 고용했다는 것은 GM이 노조와의 우선권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계약위반이라고 주장했다.GM은 지난해 오히이오 주에 있는 조립공장 3곳에서 모두 1천여명의 노동자들을 해고 한 바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의 구매판로 및 연계를 돕는 한편 오는 7월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9일 엘타워에서 임서정 고용노동부 실장,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의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성과를 발표했다.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본선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지난 11일 저녁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여했다. 국립부산국악원의 2015 신년다회는 악(樂), 가(歌), 무(舞), 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등 13명의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3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과 의료소외지역 지원 사업 등을 신규 실시하고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13년 사업계획을 밝혔다.정몽구 재단은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의 대표 사업인 ‘창의 인성 프로젝트’의 기틀을 확립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
한국닛산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시설장: 기화서)`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정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직간접 고용인원이 175만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통계청과 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 고용인원 2383만명 가운데 자동차 및 연관 산업 고용 비율이 7.3%에 달했다.고용인원 175만명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전광역시 인구 150만명(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