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혁신 DNA’를 갖추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28일 현대차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채용에선 신입 사원뿐 아니라 채용 전환형 인턴십에 참가할 인재를 동시에 선발한다.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총 6개 분야 24개 직무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뽑는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기아가 협력사 인재 채용에 대한 모집부터 교육,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Here We Go'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Here We Go'는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 세대에게 직무 교육 및 우수 협력사 인턴십 체험을 제공하고, 인재가 필요한 협력사에게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를 1:1 매칭 시켜 인재 채용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기아 협력사 취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올해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이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술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 등 미래 산업 변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채용은 국내생산공장(울산, 아산, 전주)의 완성차 생산, 남양연구소의 R&D 기술, 디자인 모델러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8일부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이 인천 부평본사에서 근무할 젊은 패기를 갖춘 최대 80명 규모의 열정적인 엔지니어 인턴을 모집한다. 한국 내 미국 기업 근무를 경험하게 될 이들 인턴사원은 약 두 달 동안 연수기간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입사할 기회를 얻는다.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 육성이 핵심"이라며, "인턴사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모집 대상은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오는 13일부터 ‘2024년 서비스 엔지니어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에서 차량을 정밀 진단 및 분석하고 고난도 정비 업무를 수행할 채용전환형 인턴사원을 선발한다.현대차는 채용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동차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융합공학계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특히 이번 채용은 미래 모빌리티 전
현대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하고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본격적인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나선다. 서울대학교에 내에 전기차 배터리만을 연구하는 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그룹은 2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현대차그룹-서울대학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이하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유홍림 총장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분야에
현대차가 18일 국내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학,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 ‘넥스트젠(NextGen)’을 도입하고 모집을 시작한다. 넥스트젠은 지원자들이 여름,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직무 중심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이다.현대차는 인턴 실습 기간 중 지원자가 적합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디자인,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5개 분야 14개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중단, 지속적인 반도체 수급 불균형 속에도 다시 한번 역대급 판매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포르쉐가 꾸준한 인기 비결로 디자인, 퍼포먼스, 효율성을 꼽았다. 4일,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소재 '포르쉐 나우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포르쉐 본사 시니어 외장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정우성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포르쉐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Porsche Design Master Class)'를 진행하고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포르쉐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세미나를 진
현대차가 제조 및 생산 인력을 포함한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 두번째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은 3월 1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R&D,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으로 3월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 받는다.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3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메타버스 공간
메리 바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1939년 설립된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남을 업적과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헌액한다.메리 바라 CEO는 남녀간 임금 격차를 없애는 등 남녀 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는 2014년 대니얼 애커슨(Daniel Akerson)의 후임으로 GM 회장에 올랐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최초의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이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가전, 전자 제품을 중심으로 1967년 시작한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완성차, 부품 업체들이 첨단 전자 장비와 기술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잠시 위축됐던 CES는 올해 전 세계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작년보다 1.5배 커진 축구장 26개를 합친 면적에서 열리고 있다. 혁신에 중점을 둔 전시회의 특성상 CES에서 소개되는 자동차 역시 콘셉트
현대차그룹이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 5060’을 통해 이뤄낸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
현대차가 9월, 생산직을 포함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R&D), 생산(Manufacturing),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직무 별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도 갖는다.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채용 페
한국타이어가 ‘생산기능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지난 25일 시작해 오는 9월 12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HKAT(인성검사), 3차 면접 및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 등 세부 진행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이다. 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 가점 우대를 받게 된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LG에너지솔루션이 제작한 전기차 배터리셀의 제작 결함으로 쉐보레 '볼트 EV'에서 연이은 화재가 발생하며 대규모 리콜과 천문학적 충당금 이슈가 지난해 발생한 가운데 재규어 'I-페이스' 전기차에서도 최근 알 수 없는 화재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지난 6월 미국 플로리다 남부에 위치한 보인턴 비치에서 재규어 I-페이스가 주차 중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주택가 차고에 주차 중 화재가 처음 발생하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 양성 교육 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Volvo Cars Apprentice Training Program)’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4회를 맞이한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만의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유수 대학의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만의 로컬 프로그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에 발맞춘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전문적인 테크니션 인재육성
현대차의 국내 사업 영역을 전담하고 있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비즈니스 기획 및 운영 분야에 적합한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2022년 국내사업본부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은 뒤 올해 4~5월 중 면접 전형과 인적성 검사를 거쳐 인턴을 선발한다. 6~7월 중 실시되는 인턴 실습을 우수하게 수료한 인원들은 최종 면접을 통해 8월 중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된다.모집 분야별로 요구되는 역량이나 근무지 등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채
BMW 코리아가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가운데 자동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커리어테크 플랫홈 '사람인'이 성인남녀 2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구글 코리아(24.1%), 넷플릭스 코리아(7.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외국계 기업은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복지제도, 높은 연봉 수준 등으로 취업 선호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BMW 코리아가 3위를 차지한 건 의미가 크다. 구글, 넷플릭스, 스타벅스, 애플, 디즈니 등 거대 IT 및 프랜차이즈와 함께 톱 10에
"탄소 배출 없는 순수 전기차로 완전 자율주행 구현". 세계 최대 IT· 가전쇼 ‘CES 2022’에 2년 연속 기조연설자로 나선 메리 바라 지엠(GM. 사진) 회장이 탄소배출, 교통사고, 교통체증이 없는 ‘트리플 제로’를 선언했다.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기조 연설자로 메리 바라 회장을 선정한데 대해 CES 주관사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바라 회장이 전기의 미래가 가진 잠재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산업 변곡점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라 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개막식
현대차가 22일부터 2022년 서비스 하이테크 인턴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본사 및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 기능 점검과 데이터 기반 고난도 진단 및 정비 업무를 수행할 인턴사원 근무 우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채용 특징은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동차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융합공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모집한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기존 자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사고예방 등 고난도 진단까지 다루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