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이 ‘버스월드 유럽 2019(Busworld 2019)’에 참가, MAN 라이온스 코치로 ‘올해의 코치(Coach of the Year 2020)’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MAN과 네오플란 브랜드를 통틀어 역대 5번째 ‘올해의 코치’를 수상한 것으로, 역대 5회에 달하는 ‘올해의 버스’ 수상까지 합하면 총 10번의 수상 기록을 세운 것이다.버스월드는 세계 최대 버스 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만트럭버스는 이번 버스월드에서 MAN 라이온스 시티 19, D1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층버스 누적 판매량이 8월 28일 기준 1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7년 6월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과밀 문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 광역버스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2층버스를 별도 개발해 출시한 바 있으며, 이후 약 2년 만에 100대를 돌파하여 103대 보급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의 100호 이층버스는 MAN 라이온스 2층버스 모델로, 현재 4개 광역 노선에서 33대의 2층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남여객에게 4대가 추가로 인도됐다. MAN 라이온스
국산 이층 버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이층 버스 개발에 나섰고 출시는 오는 2019년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차 이층 버스는 고속버스로 많이 운행되는 유니시티를 베이스로 개발된다. 유니시티는 9960cc급 디젤 엔진과 1만1149cc급 CNG 엔진을 탑재, 각각 310마력과 29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운전자를 포함 총 42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을 갖춘 유니시티의 대당 가격은 디젤이 1억2000만 원, CNG가 1억4800만 원이다.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이층 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