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2020 슈퍼볼'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스마트 파크(Smaht Pahk)' 광고가 에피상 은상을 수상했다. 12일 현대차는 미국 마케팅협회가 매년 뛰어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 브랜드에 수여하는 에피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기억에 남는 보스턴 캐릭터와 함께 유머를 넣어 시청자 기억에 남는 광고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현대차는 미국 프로축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Super Bowl)을 통해 '스마트 파크(Smaht Pahk)
현대차가 9~11일 사흘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개최된 ‘2020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 선수가 우승을, 티에리 누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에서 네 번째 우승컵(16년, 18~20년 우승)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i20 Coupe WRC 경주차와 함께 첫째 날 선두에 오른 이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단 한차례의
'추캉스'는 추석 연휴 기간에 즐기는 바캉스다. 바캉스(Vacance)는 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코로나 19로 바깥 나들이 자체가 부담스러워진 사람들은 한강 주변에서 즐기는 한캉스, 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 짐작이 가는 산캉스, 강캉스와 같은 별난 것들로 나름 여유를 찾고 있다. 추석이 지나고 산과 들이 붉은 가을꽃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또 다른 추(秋)캉스 시즌이 시작한다.아쉽게도 올해 추석 연휴와 가을 추캉스는 어떤 형태로든 망설이게 됐다. 코로나 19 확산이 멈추지 않아서다. 그래도 한적한 곳을 찾아 가족이나 연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전략과 연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임원인사를 29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했다.신임 이용우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치며 뛰어난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며,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노션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역량 제고 등 사업전략 가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 현대자동차 - 127명 ] ▲ 부사장 (2명)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 상무 (27명)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
현대차가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의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공동 제작사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개최, 애니메이션 및 방송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소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참여 기업별 역할 분담을
영암 F1경주장에서 26일 같은 차종끼리 오직 선수의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아마추어 대회로 출발, 2011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스포츠카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를 만들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최상위 클래스인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역량 강
"침대를 가구가 아닌 과학이라고 한다면 자동차 시트는 첨단 소재와 기술이 총 동원된 융합 부품이다".외피로만 보면 천연가죽 또는 인조가죽이나 직물에 둘러싸인 단순한 의자 정도로 보이지만 시트의 내부는 온갖 소재와 첨단 기술, 그리고 다양한 기능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자동차 시트 전문 제조사인 현대다이모스 시트 연구소 소장 홍순배 이사는 "시트는 수 만
국내 최초로 도심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5일 열린 시즌 첫 번째 예선 레이스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6일 결승 레이스에 많은 관중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1차전 예전이 열린 인천 송도 서킷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젠쿱 1차 예선 출발 신호기가 올라가기 전부터 서킷 중간 중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도심 서킷 레이스로 개최된다. KSF 프로모터 이노션은 1일, 2014 시즌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2006년 창원 F3 이후 11년 만에 도심 서킷 레이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개막전은
현대모비스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차선에도 안전벨트를'를 기획한 'M&B'팀(한국기술교육대학 4학년 이기복, 2학년 김명이)이 대상을 차지했다.대상을 차지한 '차선에도 안전벨트를'은 현대모비스의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광고포스터로 뛰어난 시각미(視覺美)와 도로 위 차선을 안전벨트로 형상화 한 기발한 발상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
현대모비스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최근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mobis-adcontest.co.kr)를 새롭게 구축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가작을 접수받는다.이번 광고공모전은 순정부품 사용의 중요성, 현대모비스의 R&D기술력,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PR 등
현대차가 세계 최대의 광고 전쟁을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2014 슈퍼볼 경기에 제네시스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광고를 내 보내기로 한 것.광고의 내용은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2월 열리는 슈퍼볼 경기에 각각 30초짜리 광고 2개를 내 보낼 계획이라고 스티브 새넌 북미법인 마케팅 부사장이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현대차는 광고
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형 제네시스 출시행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날 "제네시스는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로 세계 명차와 당당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정 회장은 정의선 부회장과 설영흥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노션 보유지분 20%(36만주)를 모두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기탁했다. 이로써 정 회장이 지난 2007년 이후 기부한 금액은 총 6500억원에 이르고 있다.정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으며 기탁금은 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현대모비스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지난 1월부터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현대모비스 광고공모전은 국내외 186개 대학에서 총 2천여 건에 이르는 작품을 접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의 인턴 기회가
이노션이 제작한 현대차 ix35 동영상 광고가 역사상 최악의 광고로 조롱을 받고 있다.수소연료 전지차인 ix35의 청정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이 광고영상은 배기구에 파이프를 연결해 실내로 들어오는 배기가스를 이용, 자살을 시도한 한 남성이 결국 실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영국을 비롯한 유럽 매체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광고에 자살을 소재로
현대차그룹이 이노션과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간 거래를 대폭 축소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획기적인 방안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은 17일 광고, 물류 분야에서 계열사 간 거래를 대폭 축소하고 중소기업에 직접 발주하거나 경쟁입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광고 분야에서 올해 발주 예상 금액의 65%인 1200억원과 물류 발주 예상 금액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