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현대자동차 HAOS(터키) 법인장 윤몽현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 총경리에 임명했다. 또 기아자동차 생기센터장 진병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차 중국법인인 동풍열달기아 총경리에 임명했다.윤몽현 부사장은 전사 전략, 사업기획 분야를 거쳐 해외법인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진병진 부사장은 해외법인 경험은 물론 생산 기술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차 중국법인의 전략적 운영과 사업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
현대차그룹이 27일,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총 419명의 임원승진 인사에는 현대차 137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229명 등이 포함됐다.직급별로는 부사장 14명, 전무 36명, 상무 75명, 이사 146명, 이사대우 144명, 수석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2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승진 규모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
현대차그룹은 27일 현대차 145명, 기아차 68명, 계열사 252명 등 총 465명 규모의 2012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47명, ▲상무 82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87명, ▲연구위원 1명이다.승진 규모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 및 내실경영을 위해 전년(398명)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