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 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현대차가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화 계획을 밝혔다. 14일 현대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아이오닉 6 실차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향한 의지를 보였드렸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가 CJ대한통운의 납품 입찰에 참여,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12월에 출시한 ‘더 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 인정받으며 내년 상반기 부터 국내 택배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0월 CJ대한통운에 ‘더 쎈’과 ‘프리마’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증가하는 물류 운송량을 대비, 택배 운송 차량을 늘리기 위해 입찰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타타대우상용차
이베코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15톤 적재중량을 갖춘 덤프 트럭 ‘T-WAY’를 국내에 출시했다. X-WAY와 T-WAY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내놓은 플래그십 트랙터 ‘S-WAY’와 함께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를 이끄는 핵심 차종이다. 이베코코리아는 ‘국내 대형 카고 시장 진출’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 최초의 대형 카고 모델 X-WAY와 수입 덤프 트럭 모델 중 유일하게 15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T-WAY를 출시함으로써 탄탄한 대형 상용차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이베코코리아 최정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들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우수 특장업체는 윙바디 특장 전문 제조 업체인 바다특장, SKV특장, 한성특장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들과 지난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스카니아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은 전국에 다수 분포해 있는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 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특장업체들이 스카니아 고객들
스카니아코리아그룹가 프리미엄 준대형 트럭 P360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준대형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월 2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P360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P360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용인과 창원에 각각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고객이다. 식품 운송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김재원 고객은 “여러대의 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의 여지없이 P360 카고트럭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5년 만에 동급 유일의 혁신 사양을 기본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이번 뉴 아록스 카고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와 5 세대 뉴 아록스 덤프에 이어 대형 트럭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완성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트럭 라인업에 미러캠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뉴 아록스 카고 라인업은 대형 카고 2848L 6x4 스트림스페이스(초장축), 284
매일 전해지는 교통사고 소식 가운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화물차'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연간 교통 사고는 2019년 기준 23만1569건, 사망자는 3333명이나 됐다. 이 가운데 화물차 관련 사고는 25%, 목숨을 잃은 이는 830명이나 됐다. 자동차 등록 대수 2400만대 가운데 10% 남짓한 화물차가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화물차 사고가 심각한 이유는 고속도로에서 주로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일반 교통사고에서 가해차로 분류되는 차종은 화물차가 12.7%로 집계됐지만,
기아가 봉고 III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봉고 III EV 특장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 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며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많은 양의 화물 적재가 용이하다
현대차가 4일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판매를 시작했다. 포터 II 일렉트릭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II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 기반 특장 모델로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모든 모델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충전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배터리 히팅시스템, 운전석 열선/통풍시트, 틸트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등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뿐만 아니라 적재 중량을 실시
현대차가 2017년 국내 최초 상용 박람회 ‘트럭앤버스 메가페어’에 이어 8월 30일~9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이번 상용차 박람회에서 ‘공존’을 주제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신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장업체와의 협업으로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특장차 10종을 함께 공개하는 파비스존 이외에 올 1월 새롭게 출시한 엑시언트 프로 등을 전시한 ‘엑시언트존’, 수소연료전지스택, 수소전기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존’, 미래 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한 ‘신기
현대차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의 주제는 ‘공존’으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려는 현대 상용차의 지향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파비스는 중형트럭과 대형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새로운 차급의 트럭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가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이스즈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가 4475mm로, 기존의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20%가량(1110mm) 연장돼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도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된 엘프 초장축 모델은 3.5톤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올해부터 가변축을 포함한 차축 4개 이상 화물차와 윙바디(특수용도형), 렉카차(구난형), 이삿집 사다리차(특수작업형)도 의무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해야 한다.21일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의 의무화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정부는 9m 이상 승합차와 20톤 이상 화물차·특수차 등 약 7.5만대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최대한도 40만 원)하는 보조사업을
국내서 유일하게 최대 출력 580마력의 V8엔진을 장착한 덤프트럭이 출시된다.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업체 스카니아코리아는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올 뉴 스카니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모델로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이 먼저 출시했다. 이번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 G, R, S캡 등 운전자
볼보트럭이 국내 준대형 트럭 시장에 진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평택 테크니컬 센터에서 FE 시리즈 2개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9.5톤급 6×4, 5톤급 4×2 카고 2종으로 출시된 FE 시리즈는 전용 파워 트레인 D8K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 쉬프트를 장착,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차선이탈경고장치와 전자식자세제어시스템, 볼보가 자랑하는 컴프레션 브레이크, 열선 윈드 스크린 등 첨단 안전 사양을 장착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비상자동제동장치가
현대차가 5일 상용차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 행사를 고객 등 150여 명을 초대해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하고, 고객을 찾아가는 이동형 판매지점으로 활용될 윙바디쇼카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를 공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현대차 ‘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은 현대차가 상용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일환으로, 고객과 현대자동차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대회에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중형트럭 FL 시리즈의 500대 판매기념으로 고객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볼보 FL 시리즈는 2015년 7월 국내에 소개된 볼보트럭코리아의 중형트럭 라인으로, 국내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출시됐다. 큰 기대와 함께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볼보트럭 FL 시리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8일 만트럭 추부 출고장에서 TGM 중형 카고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MAN TGM LX캡 모델은 최대 적재량 4.5톤 및 5톤의 중형급 카고트럭으로, MAN 대형 카고의 프리미엄 사양을 그대로 적용한 모델이다.MAN D08 엔진은 최고출력 290
다임러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트랙터사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 3548L 8x4 카고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악트로스 3548L 8x4 카고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480마력의 8x4 초장축 카고 트럭이다.이번 출시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트럭 악트로스 3548L 8x4 카고, 악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