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공동 개발한 월면차(Luna Rover) 핵심 기술이 적용된 '라면 배달차(?)'가 공개됐다. 닛산·작사 월면차에는 닛산이 개발한 e-AWD 시스템인 ‘e-4ORCE AWD'이 적용됐다.e-4ORCE는 월면차가 거친 달 표면에서 흔들림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2개의 전기모터로 전륜과 후륜을 노면 상황에 맞춰 정밀 제어하는 e-4ORCE는 젖은 노면과 눈길을 포함한 모든 지형에 대응할 수 있다. 닛산 차세대 순수 전기차 아리야(Ariya)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