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아롱 칼럼니스트] 태양 에너지로 주행하는 친환경 자동차경주대회에 타이어 원료의 63%를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타이어를 공급하는 제조사가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는 타이어도 예외가 아닙니다.사실 타이어 업체들은 꽤 오래전부터 친환경 타이어 개발에 몰두해 왔습니다. 친환경 타이어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타이어를 말하는데 자동차 정비업소나 타이어 전문점 등에서 흔히 에코 타이어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타이어는 주로 회전저
한국지엠이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설비 투자 강화를 통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말 창원공장에 1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최근 전력생산 및 공급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내 15만5000m² 넓이의 건물지붕 및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면을 활용한 일반적인
한국지엠이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3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선도, 국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주최한 ‘기후변화 인사이드 행사’에서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국내외 산업계 인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