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 1억뷰를 돌파했다. 영상을 게시한 지 17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11월에 있을 다음 개최지 선정 앞두고 부산에 대한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그룹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 글로벌 조회수가 영상을 게시한 지 17일 만인 지난 25일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영상은 국제사회의 관심으로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현대차의 레트로 차량들이 지난 26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박주현, 오정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해 ‘포니 픽업’, ‘그랜저(1세대)’, ‘쏘나타(2세대)’, ‘스텔라’,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이달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현대차 ‘The Bigger Crash’는 지난 5월에도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을 수상했다. 앞서 열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지프 랭글러 4xe’가 국내 유명 광고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프는 지난해 9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랭글러 4xe 국내 출시에 맞춰 ‘Our Green is Not Mild’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입체감 있는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에 한 달간 전시된 랭글러 4xe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옥외 광고는 극대화된 입체감을 통해 영상 내 효과 요소인 물과 돌이 화면 밖으로
자가용에 광고물을 부착하고 수수료를 받는 일이 앞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18건에 대한 실증 특례를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규제샌드박스 결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개인 자가용을 활용한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 사업이다.오픈그룹, 캐쉬풀어스 등이 신청한 이 사업은 자동차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방식 광고물을 개인 자가용에 부착하고 주행 거리 등 노출된 정도에 따라 광고 수수료를 나눠 갖는 방식이다. 현행 법규에는 자기 소유 자동차는 운전자 본인과 관련된 광고물 부착만
현대차가 친환경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탑재하고 2021년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아이오닉5로 추정되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책임’을 컨셉으로 진행 중인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캠페인 “I'm in charge(아임 인 차지)” 메인 영상은 현대차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함께한 친환경 철학을 갖춘 유명인과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출연했다.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현대차가 영국 런던의 중심 피키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전광판에 이달 22일부터(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캠페인’ 티저영상을 상영한다. 현대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팬 캠페인 홍보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 글로벌 캠페인’은 전세계 팬들이 보유한 방탄소년단 관련 글과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수집∙공유하는 사이트 ‘아미피디아’ 런칭을 알리기 위한 것이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미국에서 첫 고객에게 전달됐다. 넥쏘의 미국 1호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은퇴한 공학자 토드 하크래드 씨다. 하크래드 씨는 지난15년간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만을 운행해 왔으며, 이번에 자신의 첫 수소전기차로 현대차 넥쏘를 선택하는 등 친환경차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진 운전자다.현대차는 미국 첫 넥쏘 고객 차량 전달을 계기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미국 시장에서 넥쏘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넥쏘의 미국 시장 본격 출시에 맞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로스앤젤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에 위치한 포드의 옥외광고가 '세계 최대 광고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이 광고판은 5,265㎡ 크기로, 테니스 코트 20개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는 이전 기네스 기록인 241.93㎡를 상회하는 기록이다.광고는 빌딩을 둘러싼 숲 속에 포드의 신형 '에코스포츠'가 정차된 이미지로,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의 에스파나 빌딩을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광고는 지난 2월 말까지 설치됐으며,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관에 기증돼 새로운 의미를
현대차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온라인 응원 메시지를 모아 전하는 ‘전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브라질로 보내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현대차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http://worldcup.hyundai.com)에서 글,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아우디 코리아가 뉴 A3 세단 출시 이벤트로 진행된 온라인 공모에서 채택된 응모자 3명의 희망을 광고로 제작해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판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인 ‘뉴 아우디 A3 세단’을 국내 출시하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자신의 희망을 옥외광고로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Cha
국토교통부가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
국내 독립 광고사가 제작한 ‘뉴 아우디 A3 세단’의 TV 광고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수출된다.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뉴 아우디 A3 세단의 TV광고는 ‘It change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의 디자인과 품질 기준, 운전자의 스타일과 경험을 모두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 광고는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캠페인 광고 ‘Ta
기아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3주 동안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17세 이하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에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2013 FIFA 청소년 월드컵’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축구 강국을 포함한 전세계 24개국이 참가해 총 52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2014 브라질
"자동차를 이용한 광고의 경우 유리창을 제외한 차량 한 면의 표시면적이 2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기아차가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래핑 버스를 이용해 불법 광고물로 홍보를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현행법에는 자동차를 이용한 광고가 차량의 창문까지 덮을 경우 이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서울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K5 스타일버스는 외부
현대자동차가 영국 런던의 중심인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 2018년까지 옥외광고를 지속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함께 세계 2대 옥외광고 명소로 꼽히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 지난 2011년부터 옥외광고를 시작했으며, 이번 5년 연장 계약을 통해 2018년 10월까지 옥외광고를 이어갈 예정이다.현대차는 브랜드 광고와
기아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6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21세 이하 ‘2013 유럽 청소년 축구대회’에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유럽 청소년 축구대회’는 1972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으로 열리며 차세대 유럽 축구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대
현대차는 환경단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인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전 세계 네트워크가 적극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끄기 (Earth Hour 60+)’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다.2007년 시작해 작년 152개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지 27년만에 누적 판매량이 800 만대 돌파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1986년 엑셀을 시작으로 미국에 입성한 현대차는 지난 2월 5만2311대를 판매하면서 단 기간에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의 위상을 과시한 것이다.미국 누적판매 800만대는 현대차의 전체 해외 누적 판매 중 약 20%를 차지하는 것이며 이 가운데 600만대 이상이
포드코리아가 일반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새로운 포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올 한 해 공격적으로 펼쳐 온 ‘서울 투 소울’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체험단중 1인에게 감사의 선물로 올-뉴 퓨전 한 대를 증정했다고 21일 밝혔다.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서울 투 소울’ 캠페인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