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의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주행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수입 SUV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월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계약을 진행,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더욱이 이번에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비롯한 전례 없는 11가지 혜택
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SUV 티구안의 2020년형 모델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8일,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11번가를 통한 특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2020년형 티구안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2.0 TDI 프리미엄이 4133만9000 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39만9000 원으로 책정됐다(모두 부가세 포함). 특히 2020년형 티구안부터는 프레스티지 뿐만 아니라 2.0 TDI 프리미엄에도 내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12월 내수 1만805대, 수출 7657대 등 총 1만8462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한해 동안 내수 9만369대, 수출 13만7208대로 총 22만7577대를 기록했다.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국내 내수 시장 침체 여파로 연간 총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다만 지난 12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전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판매조건 외에도 QM6와 SM6 등 인기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혜택 이벤트가 더해져 12월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
르노삼성차가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과 함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르노삼성차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SM6는 올해 시장에서는 출시하자마자 쏘나타를 제치고 중형 자가용
소형 SUV 티볼리의 신차 효과가 1년여 동안 이어지면서 쌍용차가 신 바람을 내고 있다. 쌍용차는 11월 내수 9602대, 수출 3353대로 총 1만 2415대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 판매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 갔고 11월은 올해 최대치의 전년 동월비 증가치인 21.5%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연간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진출 13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과 GM은 각각 25년, 17년이 걸려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의 마이카 붐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때가 1990년대부터라고 해도 최단 기간 1000만대 판매 달성 기록은 높이 평가할 만한 업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9월 중국시장에서 900만대 판매를 달성했고 이후 불
지난 2013년 총 2만5662대를 판매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인 54.5%의 성장세를 기록,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브랜드 연간판매 2위를 달성한 폭스바겐코리아가 2014년 판매목표를 3만대로 설정했다.이와 함께, 새해에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집중해 수입차 1위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장기적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