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내년 본격 양산을 시작할 하이퍼카 '에비자(Evij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1973마력의 최대 출력과 17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4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초 이내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20km/h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차명은 '실재하는 첫 번째' 혹은 '존재하는 것' 등을 의미하며 로터스의 첫 번째 전기 하이퍼카로 자리할 전망이다. 내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될 에비자
영국 출신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내년 본격 양산을 시작할 하이퍼카 차명을 '에비자(Evija)'로 확정했다.4일 외신에 따르면 로터스는 최근 열린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앞서 '타입 130(Type 130)'으로 알려진 전기 하이퍼카 차명을 '에비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차명은 '실재하는 첫 번째' 혹은 '존재하는 것' 등을 의미하며 로터스의 첫 번째 전기 하이퍼카로 자리할 전망이다. 내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될 에비자는 로터스측 설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