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로터스'의 한정 생산 모델인 에미라 V6퍼스트 에디션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에보라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카인 에바이야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더욱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한 차세대 스포츠카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최근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Carwow)로부터 로터스가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하면서 ‘빠른 반응성과 함께
공장에서 출고된 지 무려 7년 동안 신차로 남아있던 슈퍼카가 주인을 찾았다. 2014년 생산돼 딜러 전시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팔리지 않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차로 기록된 2014년산 로터스 에보라 S 쿠페(Evora S Coupe)가 드디어 팔렸다는 소식이다. 출고 당시 약 8만 달러(약 8900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었던 로터스 에보라 S 쿠페 누적 주행 거리는 100마일(약 160km)에 불과하고 외관과 실내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되고 관리된 명실상부 신차다. 신차 꼬리표를 떼고 주인을 찾는데 무려 7년이 걸린 로터스 에보라
영국 출신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내년 본격 양산을 시작할 하이퍼카 차명을 '에비자(Evija)'로 확정했다.4일 외신에 따르면 로터스는 최근 열린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앞서 '타입 130(Type 130)'으로 알려진 전기 하이퍼카 차명을 '에비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차명은 '실재하는 첫 번째' 혹은 '존재하는 것' 등을 의미하며 로터스의 첫 번째 전기 하이퍼카로 자리할 전망이다. 내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게 될 에비자는 로터스측 설명에
영국 출신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현지시각으로 다음달 16일 하이퍼카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타입 130'으로 명명된 로터스의 하이퍼카는 브랜드 탄생 71주년을 기념해 오직 130대 한정판으로 제작된다.로터스의 본고장 노퍽에서 생산될 해당 모델은 카본 파이버 외장을 기반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기 파워트레인을 기본으로 선보일 것으로 소개됐다.외신들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신차 디자인이 과거 로터스를 기반으로 보다 역동적이며
에이젤 오토모티브(Agile Automotive),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민첩하거나 재빠른 자동차 쯤 되겠다. 나온다 안 나온다 소문이 무성했던 텐마크의 신생 브랜드 에이젤 오토모티브가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제원 일부를 공개하고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에이젤 오토모티브는 9일(현지시각), “두 개의 경량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델명은 SC122, SC
그룹 로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인 엘케이오토가 23일 자사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로터스의 프리미엄 모델인 에보라 400 및 엘리스 스포트 220을 8월 23일부터 한시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엘케이오토의 이혁 공동대표는 “엘케이오토는 2015년 설립되어 지난 1년 동안 엑시지 S 오토와 에보라 400 등 새로운 모델 소개와 전국 고객 서비스 네트
그룹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오토가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인제스피디움이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한국 공식 유통 채널인 모토쿼드와 마케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로터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에보라 IPS 2대 등 모토쿼드가 지원하는 차량을 활용해 인제스피디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자동차 경주장을 보
로터스가 더욱 빠르고 역동적인 성능에 촛점을 둔 슈퍼카 새로운 로터스 에보라 400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로터스 에보라는 2008년 영국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포르쉐 카이맨을 경쟁 차종으로 여기는 에보라의 모델명은 에보라는 에볼루션(Evolution), 보그(Vogue), 아우라(Aura)의 합성어다. 새로운 로터스 에보라 4
1931년 시작해 올해로 85회째를 맞은 '제네바모터쇼'의 개막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3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는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친환경을 주제로 한 모델들이 주종을 이뤘던 것과 크게 다른 점이다. 고성능 슈퍼카 경쟁=제
2014 전남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주: 5.615Km)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아시아’와 아우디의 원메이크 슈퍼카 레이스 ‘아우디 R8 LMS 컵’이 함께 개최되고, 두 개 레이스의 시즌 개막전이 동시에 치러진 대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특히 2014 전남 아시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아우디 R8 LMS컵’ 과 ‘GT 아시아’ 등 2개의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GT 아시아’는 그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우디 R8 LMS Ul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