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첫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인 ‘DBX’의 출시를 앞두고 11개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공개했다.고성능 SUV인 DBX는 정교하게 완성된 11개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할 수 있으며, 스포츠카의 성능까지 갖춰 만들어졌다. DBX는 오는 12월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번 공개한 액세서리 팩은 조명 발판, 카본 소재 배기구 등을 포함하며, 다양한 활동과 취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수납공간이 많이 필요한 여행을 즐길 시에는 ‘투어링 팩’을 적용해 4개의 러기지 세트와 조수석 하단의 잠금식
아들 성화로 반려견 용주(푸들, 3년생)와 함께 살고 조 아무개 씨(37세 경기도 시흥시), 지난 추석 연휴 온 식구가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가슴 철렁한 일이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을 보고 출발을 하려는 순간, 아이의 옆자리에 앉아있던 용주가 용수철 튀듯 차 밖으로 뛰어내린 것.자신도 놀라 그 자리에 서 있는 바람에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큰일을 당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지금도 아찔한 순간으로 문득 문득 떠오른다고 한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사람도 부담스러운 친환경 먹거리를 시작으로 놀이터와 호텔, 보험, 심지어 전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 앱으로 호출하면 승차거부없이 운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택시가 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앱미터기 등 IT 기술에 기반한 택시호출 및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지향형 신개념 택시 타고솔루션의 '웨이고 블루와 웨이고 레이디'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고솔루션은 서울과 성남 지역 50개 회사 4516대의 택시가 모여 만든 운송가맹사업체로 플랫폼 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기본적인 플랫폼 운영체제를 장착하고 기존 택시와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
완성차와 손해보험사 그리고 통신사가 뭉쳐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인슈어테크가 등장한다. 현대차는 30일,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 공동으로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설립하고 기존 보험시장의 변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3사는 이날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신설 보험사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디지털 혁신 보험사'는 보험 데이터와 ICT를 결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손해보험사다.예비인허가 획득으로, 보험과 ICT부문간 융합을
폭염 속 자동차 실내에 방치된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숨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각종 안전 대책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ROA, Rear Occupant Alert)이 미국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최근 차량에 방치된 어린이가 잇따라 숨진 우리와 마찬가지로 해마다 같은 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최대 소비자 전문지컨슈머 리포트는 2019년형 현대차 싼타페에 적용된 ROA가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초음파 모션 센서와
젊은 예술가와 장인이 만든 독특한 컨셉의 닛산 크로스모션(Xmotion)컨셉트카가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크로스모션은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시트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다.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양쪽으로 위치한 3열 개인 시트는 젊은 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닛산은 오토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
여름 폭염에 실내 온도가 90도까지 상승하는 자동차에 아이를 두고 내렸다가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현대차가 새로운 기술을 내놨다. 첨단 동승자 안전 기술 개발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차는 27일, ‘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후석 동승자 알림 시스템은 주행이 끝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반려견 치고 달아난 운전자 무혐의=지난 10일, 광주에서 진돗개를 치고 별 조치없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에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운전자는 도로를 횡단하던 진돗개를 친 후에 별로 다쳐 보이지 않았고 목줄도 없어서 떠돌이 개로 알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경찰은 피해자가 동물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과 특가법상 뺑소니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을 했다. 고의성이 없는 만큼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을 하지 않았다.현행법상 동물은 소유물로 판단해서 대물, 그러니까 재물로 보상을 받게 돼다. 따라서 반려견과 같은 애완동물 사고는 운전
내년부터 운전 중에 영상을 보다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한다.자동차를 운전하면서 DMB나 스마트 폰 등으로 영상을 시청하다 적발되면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운전 중 영상물 시청과 기기 조작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최근 경찰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서울대공원의 초대 명예동물원장에 선정 됐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앞으로 1년간의 임기동안 봉사정신에 입각한 무보수 명예직으로 멸종위기 동물 종보존 및 야생동물 보호를 포함, 서울대공원이 시민 참여형 선진동물원으로서의 서울동물원 발전을 위한 협력 등 각종 활동을 통해 명예동물원장의 임무를
기아차 쏘울이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에드먼드닷컴이 선정한 애완동물에게 가장 안전한 차량 탑10에서 1위를 차지했다.에드먼드닷컴이 선택한 10대의 차량들은 고가의 차량으로 피도나 피티같은 애완동물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차량들이다.기아차 쏘울은 지난 5년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으며 MSRP기반의 차량을 1만44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2011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가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현대차는 행전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연대와 공동으로 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 250명 모두에게 ‘소원 증서’를 전달하고, 각 자가 희망하는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후원인 250명도 캠프에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