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15년말까지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1270개를 기증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 변경 검사를 맡고 있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전국의 자동차 검사소(58개소)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필수로 받아야 하는
운전자들이 운전 중 가장 많이 하는 위반행위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나타났다. ‘안전거리 미확보’, ‘속도 위반’, ‘정지선 위반’등이 뒤를 이었다.법규 위반의 중심에는 ‘과속’이 있다. 과속 경향이 있는 운전자가 휴대폰도 많이 사용하고 다른 위반도 많았기 때문이다. 과속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이유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에는 각종 송년모임으로 인해 술자리가 잦아지고,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 추워진 날씨 등으로 음주운전의 유혹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게 되는 시기다.지난 연말인 2013년 12월 3일 경기 평택 안중읍 38번 국도상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화물차를 충돌해 1명의 사망자와 20여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사고가 있었으며, 최근
#운전 기사가 만취 상태에서 버스를 모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부산에서 출근시간에 만취한 기사가 승객을 싣고 버스를 운전하는 일이 벌어졌다.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버스 승객이 112로 전화를 해서 버스 기사한테서 술 냄새가 나고 운전도 이상하게 한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인근 지구대 소속 경찰이 급히 출동을 해서 버스를 가로막아
애물단지? 일반적으로 운전자들은 트렁크에 무거운 짐짝처럼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비상장비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특히, 국내에는 안전불감증이 있거나 차량 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기본적인 상비물품 마저 갖추지 않는 운전자들이 많다.그러나 갑작스러운 차량고장이나 사고 등 응급 사태에 보다 손쉽게 대응하고 운전자 스스로의 안전까지 지키려면 비상물품 구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되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면서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추석 연휴 운전에 유용한 교통사고 예방법이다.1. 사상자 교통사고는 추석날 오전 10시에서 오후2시 집중2008년∼2010년 추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