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오프로더 영국 이네오스(INEOS)의 국내 첫 전시장이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서울 성수동에 마련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1446.9㎡(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42.7㎡(약 407평)의 건물에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그리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이를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현지시간으로 26일,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DS AERO SPORT LOUNGE)'를 공개했다.DS는 큰 차체와 무게, 낮은 공기역학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등 전통적인 SUV가 가진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는 100% 순수 전기 SUV로 공기역학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DS 특유의 개성과 아방가르드 매력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해당 콘셉트카는 전장 5m의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L’Atelier Renault Seoul)’이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운영된다.아뜰리에르노 서울은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췄다. 또한 방문객들은 층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물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진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신사동 가로수길을 오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을 뺀 '르노'의 엠블럼을 단 첫 번째 차량 '클리오(CLIO)'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르노 클리오는 지난 1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본격적인 고객인도가 시작된다.4일 르노삼성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아뜰리에 르노 서울'의 문을 열고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오는 27일까 운영되는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클리오 차량 전시는 물론, 르노 120년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브랜드 헤리티지 라운지가
프랑스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의 사전예약 판매가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젠 1990만원~2020만원, 인텐스 2320만원~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이 같은 클리오의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 트림
트렌디한 맛집과 카페, 패션 거리인 가로수길(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에 자동차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가 꾸준히 들어서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자동차 업체는 서울에서 가장 핫한 가로수길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을 알리고 이 곳을 찾는 수많은 미래 가망 고객인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지난 10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가로수길에 뉴 QM3 체험형
세계에서 오직 6대만 만들어져 판매되는 로드스터 페라리 세르지오가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첫 번째 고객인 아랍에미리트 SBH 로얄 오토 갤러리로 인도됐다.페라리 세르지오는 페라리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의 협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모델로 오랜 기간 특별한 파트너로 일했던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름을 달
기아자동차가 29일부터 8월1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마케터 그룹 ‘레드 아뜰리에’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레드 아뜰리에’는 나날이 수요가 늘어나는 여성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 등에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아차가 작년 6월 업계최초로 기획한 여성 마케터 그룹이다.'레드 아뜰리에’ 1, 2기는 차량 시승 및 미션 수행,
지난 1세기 동안 자동차는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남성의 취향과 편의에 맞춰 자동차가 만들어졌고 문화적 트렌드도 그랬다.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선바이저의 화장 거울, 쇼핑백을 걸 수 있는 호크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 등 여성을 위한 사양들이 자동차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하이힐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여성이 아니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핑크색 자동차
기아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여성 마케터 그룹인 ‘레드 아뜰리에’ 1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갈 2기 아뜰리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 자동차 수요에 맞춰 기아차가 시작한 ‘레드 아뜰리에’는 1기 때부터 전시장, 서비스센터 모니터링 등 활발한 활동과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관심을 끌었다.‘레드 아뜰리에’ 1기는 여성 고객들을 청담 CGV 기아시네마에 초청해 최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선발한 여성마케터 ‘레드 아뜰리에’가 여성 고객만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기아차는 여성 고객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편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140명을 선정해 27일 기아 시네마에서 최신 영화 ‘007 스카이폴’을 볼 수 있는 ‘K 시스터즈 데이’를 개최 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
이태리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본사가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페라리의 오너이자 세계적인 골퍼 이안 폴터와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페라리의 마라넬로 본사를 방문했다.스타 골퍼이자 페라리 오너인 이안 폴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가진 선수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잘 입고 느낌이 좋으면 플레이도 잘한다”는 그의 유명한 신조이기
기아차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마케터를 모집한다. 다양한 카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기아차 여성 마케터 ‘제1기 레드 아뜰리에’는 18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자동차에 관심이 있고 트렌디한 감각을 갖춘 여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