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가 지난 21일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우라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등 3종의 에디션은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대 한정 출시됐다.우라칸 60주년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에는 V10 엔진이 장착된다. 모델 별로 두가지 옵션이 적용되며 각각 명확한 특징과 독자적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모델에는 ‘1 of 60(60대 중 하나)’ 라고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와 함께 도어와 좌석을 수놓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새롭게 만든 자체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유니버스를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는 ‘마데인한국’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힙한 감성이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
맥라렌이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맥라렌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의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캐스토어(Castore)와 협력해 맥라렌 브랜드 최초의 남성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인 ‘캐스토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맥라렌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경량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한정판 캐스토어 컬렉션은 현대적인 스타일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티셔츠 및 아우터 등 컬렉션 제품들은 고성능을 상징하는 맥라렌과 캐스토어의 브랜드 공통 요소에 정밀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더해 완성시켰다.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컬렉션을 런칭하고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구축하는 등 N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 및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와의 협업으로 ‘N 브랜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의 재미’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담은 새로운
쌍용차가 영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럽 내 쌍용차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쌍용차 이탈리아대리점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대회 기간 티볼리가 대회 공식차량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이동차량으로 제공됐으며, 채널 La7을 통해 생중계된 본선 대회장에는 대회 공식 로고가 랩핑된 티볼리 15대가 전시됐다.올해로 79회째를 맞은 2018 미스 이탈리아 선발대회에는 총 30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카
슈퍼 스포츠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의 2015년 스케쥴이 확정됐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레이싱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유럽 7회, 아시아 4회, 그리고 미국에서 3회째 맞았다.내년 레이스도 젠틀맨과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이틀간의 레이스 주말 동안 연습 경주, 예선 전 그리고 두
BMW 코리아는 새로운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과 신형 바이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푸마’와 함께 개발한 남ㆍ녀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해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 셔츠, 레그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능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