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를 테마로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그리고 뉴 iX3를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인다.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Future of Mobility’를 테마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BMW코리아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020년에 발표했던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비스포크 모델 12종을 선정해 소개했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사업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래 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차량 주문이 전년대비 급증했음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장식을 활용한 역대 최고 수준의 비스포크 기교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제작했다. 이는 고객들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적인 정신을 간직하고 자기성찰적 럭셔리 아이템을 주문함으로써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것으로 풀이된다.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에어백 없는 자동차를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중국 SUV 전문 브랜드는 에어백뿐만 아니라 ABS도 없는 픽업트럭을 팔고 있다. 중국 장성기차는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픽업트럭 '스티드(Steed)'를 팔고 있다.스티드는 프레임 보디에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더블캡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도 1만4627달러(한화 약 1600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법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황당한 것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는 스티드5는 전면 에어백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