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전에는 지난 4월 개막라운드에 비해 출천자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총 143명의 참가자가 나섰다. 지난 1라운드와 비교해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슈퍼300과 슈퍼200 등 빠른 속도를 겨루는 스프린트 종목은 물론이고 비교적 참가가 쉬운 타깃 트라이얼에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타깃 트라이얼은 자신이 직접 정한 타깃 타임을 1000
2014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9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국내 자동차경주 서킷은 물론 중국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국내 양대 카레이싱 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우승, 통산 6번 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 겸 감독은 총 배기량 5000cc 이하 GT클래스에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쉬(Pole to Fin
올 시즌 대한민국 최고의 카레이서에 누가 선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오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릴 2012 KARA 모터스포인의 밤 & '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2'에서 최종 선정될 올해 최고의 카 레이싱 대상 후보에는 김의수(40.CJ레이싱.사진 아래), 유경욱(32.EXR팀106.사진 위), 최명길(27.인디고
8월 26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5라운드에서 EXR TEAM106 간판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핸디캡 웨이트의 불리한 조건에서 2011년 챔피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우승컵을 차지, 시즌 3승을 챙기며 2011년에 이어 2012년 2년 연속 챔피언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EXR TEAM106은 올 시즌 새롭게 슈퍼2000 ECSTA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을 거머쥐며 팀 통산 6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이날 쉐보레 레이싱 팀 김진표 선수는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같은 팀 이재우 감독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만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펼쳐진 개막전에서 대회 최고 종목인 슈퍼6000(스톡카, 배기량 6200cc급) 우승은 20살의 김동은(인제오토피아킥스)이 차지했다 김 선수는 김의수, 황진우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
한국지엠은 15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No. 1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2연패 및 쉐보레 크루즈의 한국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카’ 선정을 축하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DOC, DJ R2, DJ RRM등 인기 DJ 팀이 대거 참여했
올해 한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카레이서에 유경욱(31, EXR팀106) 선수가 선정됐다.유경욱 선수는 GP코리아가 13일 추최한 '제6회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기자단 투표 28표 가운데 23표를 얻어 경쟁후보 김의수(CJ레이싱, 헬로TV전),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슈퍼2000전), 최명길(인디고, KSF 제네시스쿠페전)을 압도적인
이달 초 글로벌 판매 누적 100만대를 기록한 쉐보레 크루즈가 20일(마카오 현지 시간), 마카오 구이아 트랙에서 열린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WTCC: 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마지막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GM유럽의 쉐보레 레이싱팀은 WTCC에서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크루즈 1.6터보 레이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최종전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서 2011시즌 챔피언에 오르며 국내 최초 팀 통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개인통산 4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이 날 포물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