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가 31일 신제품 ‘스카니아 슈퍼’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스카니아 슈퍼’ 트럭을 국내에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공개한 ‘스카니아 슈퍼’는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스카니아가 지난 5년 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약 2조 9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모델의 트럭이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8% 연비 향상’ 이라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선보인 ‘스카니아 슈퍼’의 파워트레인은 업계에서 가장
자동차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한 사고차 수리나 고장으로 인한 정비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또 수리비가 다른 정비업소보다 비싼 것은 아닌지 궁금해 여러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질문하거나 찾아보는 경우도 많은데요.이 때문에 일부 수입차는 수리비를 아끼기 위해 필요한 부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수리비는 수리에 필요한 부품가격과 수리를 위한 작업난이도에 따른 시간당 정비작업공임을 더해 산정합니다. 시간당 정비작업공임은 각종 정비 및 수리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표준화한 값에 해당 작업자의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부품을 교환하거나 사고차를 수리할 경우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가 잘 고쳐졌는가’보다는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수리비 걱정에 비싸도 믿을 수 있는 순정부품을 선택해야 할지, 순정부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애프터마켓부품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죠.순정부품이 비싼 줄 알지만 애프터마켓 부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하나 걱정이 앞서 선뜻 사용하기 꺼려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자동차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순정부품이 아닌 애프터마켓부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올해 10월 킨텍스에서 통합 전시회로 거듭난다. 기존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하나로 통합돼 튜닝, 정비, 미래자동차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열린다.이와 관련해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올해 주목할 자동차 정비·관리 트렌드로 3S(Smart, Self, Share & Substitute) 키워드를 선정했다. 최근 I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정비 시스템과 관련 교육(Smart)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국내 산업 전반에 나타나는 가성비
아우디 코리아가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간 아우디 차량을 4년차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을 실시한다.장기 아우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은 2015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된 4년차 이상 아우디 고객 중 일반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중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아우디 순정부품은 20%, 엔진오일 부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장기 소유 고객의 수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휘발유 가격이 최근 10년 사이 2배 가량 오르면서 자동차 평생 연료비도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가격, 제세 공과금, 수리비, 보험료 등도 따라 올라 자동차 한 대당 평생 보유비용(TCO)은 중형차 기준 평균 4억 원대로 치솟는다.1997년 리터당 838원이었던 휘발유 가격이 지금은 1600원 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보유비
현대모비스가 중동ㆍ아프리카 권역 품질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동품질센터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해외 생산거점이 없는 지역에 품질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글로벌품질센터는 현지에서 품질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환경 등 각종 법규에 대응하며 품질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컨트롤타워인 품질본부가 글로벌시장 품질
현대모비스가 국내 사법기관과 ‘자동차 짝퉁부품 합동단속’을 실시, 불법모조 필터를 제조해 해외로 유통해 온 일당 등 11개 업체를 적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과 협조해 올 2월부터 지난주까지 단속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검거된 16명 중 5명은 구속 기소됐다. 이 중 주모자 등 2명에게는 각각 1년 6개월과 1년 실형이 선고됐다.
“세계 보건 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과 함께 모든 운전자가 동참하는 친환경 운전 캠페인이 필요하다”.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과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교통안전공단이 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 10’ 실천행사를 가졌다.현대모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운전법 10 캠페인
현대모비스가 충청부품사업소와 대전부품사업소를 통합해 충북 오창으로 신축 이전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통합 사업소 명칭은 ‘충청부품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다.새 충청사업소의 기능은 기존 2개 사업소와 동일하다. 현대모비스 지역별 사업소는 물류센터에서 각종 부품을 공급받아 대리점과 지원센터, 정비소 등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 간 MAN 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MAN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올 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와 때이른 더위를 이겨낸 차량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보다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폭염에 대비하는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중 전국 1
볼보트럭코리아가 올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해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1년 품질 보증 서비스의 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볼보 순정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KGC코리아가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 참가를 기점으로 독일차용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KGC코리아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차에 정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순정 교체형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 약 50종을 선보이며 수입차용 디스크 로터 시장에
현대모비스가 상생을 통한 유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 전국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국의 우수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모비스는 매년 고객 최접점의 대리점들과 함께 정책세미나, 해외산업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한성 모터쇼를 지난 7월 8일과 9일 이틀 간 한강 세빛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차량 전시와 시승 그리고 차량 경매 행사 등이 어우러져 기존 모터쇼와는 다른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했다.먼저, 차량 전시와 시승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차종이 준비되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만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MAN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견뎌낸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해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현대모비스가 해외 AS법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해외 AS법인의 현지인 매니저들과 본사 담당자들 간에 화상회의 형식의 직 소통 채널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12개 AS법인의 현지 외국인 매니저 50여 명과 본사 관련 부서 임직원 30여 명이 이 회사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매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3주 간, 만트럭버스가 생산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6 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춘계 서비스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견뎌낸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를 대비해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며, 그가 운전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GE 230)이다.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성능의 순정부품과 메르세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포르쉐 코리아가 포르쉐 클래식 차량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2015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존하는 포르쉐가 최고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가치 아래 제공된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는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