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 자체 콜센터를 개설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기존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외주 콜센터를 통해 고객상담을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본사 내부에 콜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AN 차량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이 콜센터에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되
독일 만(MAN)트럭버스 요아킴 드리스(사진)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만트럭버스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볼보와 경쟁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 계열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드리스 회장은 지난 1일, 세종시 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2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내 미디어와 처음 만났다.드리스 회장은 국내 상용차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전략 거점"이라는 것을 반복해 강조했다. 만의 수입상용차 국내 시장 점유율은 15.8%로 볼보트럭(43.7%)과 스카니아(23.5%)에 이어 3위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등록대수는 지난 7월 367대와 동일한 판매량으로, 만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벤츠와 볼보트럭은 판매량이 감소했다.8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은 전월 62대에 비해 17.7% 증가한 73대, 메르세데스-벤츠 52대(7월 60대 -13.3%), 볼보트럭 174대(7월 180대, -3.3%) 스카니아 53대(7월 52대, 1.9%↑), 이베코 15대(7월 13대, 15.4%↑)다.수입상용차 1~8월 누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볼보트럭 180대, 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다.수입상용차 등록은 전월대비 8.0%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은 전월대비 26.2%(84대), 벤츠 9.1%(66대), 스카니아는 14.8%(61대) 감소한 반면 볼보트럭 1.1%(178대), 이베코는 30%(10대) 증가했다.수입상용차 누적 등록대수(1월~7월)는 2731대를 기록했으며, 차종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09대(3월 103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3월 69대), 볼보트럭 137대(3월 160대), 스카니아 78대(3월 71대), 이베코 10대(3월 18대)다.수입상용차 등록은 전월대비 5.0%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과 스카니아는 전월대비 각각 5.8%, 9.9% 증가한 반면 벤츠 4.3%, 볼보트럭 14.4%, 이베코는 44.4% 감소했다.차종별로는 트랙터 119대, 카고
10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98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10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70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볼보트럭 106대, 스카니아 54대, 이베코 8대다.수입 상용차 전월대비 증감율을 살펴보면 지난 9월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만(MAN)은 9월 84대에 비해 16.7% 감소했다.메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