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JLR 코리아는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드라마틱한 스탠스, 혁신적인 기술, 디테일에 대한 집념으로 디
눈길 스노 타이어는 절대적이죠. 미쉐린 사계절 타이어는 윈터나 스노 티어어 못지 않게 훗카이도 시베츠의 평원을 일반 도로처럼 달리게 해 줍니다. 윈터 타이어 엑스 아이스 스노우, 소형 트럭용 사계절 타이어 아질리스 크로스클라이밋까지 다양한 미쉐린 제품을 한국타이어, 브릿지스톤 제품과 비교해 볼 기회도 있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키 리조트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주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어떤 종류의 지형에서도 질주 가능한 오프로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위용을 다시한번 증명했다.주력 모델 중 하나인 우라칸의 새로운 파생 모델인 우라칸 스테라토는 기존의 우라칸의 형태, 파워 유닛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지금까지의 우라칸이 제시했던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및 다채로운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요소를 더했다.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자사 첫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필두로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마칸과 박스터의 전기차 버전 또한 곧 출시될 전망이다. 포르쉐는 최근 이들 프로토타입의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하고 그 모습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일렉트렉 등 외신은 마칸, 박스터 전기차 버전의 스파이샷을 보도하고 포르쉐는 타이칸 성공에 이어 차세대 마칸과 박스터를 순수전기차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순수전기 마칸은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개발한 PPE 플랫폼 기반의 첫 번째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간판급 중형 SUV '싼타페' 5세대 완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프로젝트명 'MX5'로 개발 중인 신차의 프로토타입이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됐다.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은 최근 설원에서 포착된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보도하고 내년 현대차 라인업에 추가될 E-GMP 기반 세 번째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7' 디자인과 궤를 함께한다고 전했다. 아이오닉 7은 2024년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고 7인승 모델로 제작되어 현대차 전기차
제네럴 모터스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GMC가 지난해 12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픽업 트럭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모델의 SUV 버전을 다음달 정식 공개한다.9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GMC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허머 EV SUV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미공된 상황이지만 GMC는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40초 분량 허머 EV SUV 버전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신차에 대한
현대차가 2월 26일부터 28일(현지시각)까지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에서 진행된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핀란드 북극 랠리에서 우승과 함께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경기에 오트 타낙(Ott Tänak)과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등 3명의 선수가 ‘i20 Coupe WRC’ 경주차로 출전했다. WRC 최초로 북극권에서 열린 북극 랠리는 핀란드 최북단에 위치한 라플란드의 행정수도이자 상업중심지인 로바니에미 인근
람보르기니 '우루스' 대항마로 손꼽히는 페라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로산게(Purosangue)'가 혹한기 테스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프로산게는 오는 2022년경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으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 등과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페라리 프로산게 프로토타입의 혹한기 테스트를 보도하고 외장은 마세라티 '르반떼' 바디로 위장했지만 더 낮은 차체와 약간 더 긴 후드, 하단에 장착된 그릴, 수정된 A필러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국내 도로에서 목격됐다. 그것도 평소 차량의 이동이 잦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의 테슬라 청담 스토어 앞을 지나다 신호 대기 중 포착됐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EV 콘셉트카 '45(개발코드명 NE)'의 프로토타입은 지난 2월, 유럽의 한 도로에서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양한 환경에서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지난달 중국의 한 공장 조립라인에서 폭스바겐 아테온의 슈팅브레이크 버전이 포착된데 이어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이 목격됐다. 전문가들은 아테온 슈팅브레이크가 올 겨울 공식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14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일부 외신들은 아테온 슈팅브레이크의 스파이샷을 전달하며 앞서 2018년 폭스바겐의 한 임원으로부터 해당 모델의 개발 계획을 확인했고 2020년 후반 출시가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아테온 슈팅브레이크 버전의 경우 세단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띠고 있으나 실용성을 강조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새로운 루
기아자동차의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스파이샷을 통해 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가까운 변화가 예고됐다. 이 경우 국내 대형 SUV 제품군과 비교도 가능한데 지난해 가을 출시된 쉐보레 트래버스 또한 경쟁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먼저 프로젝트명 'KA4'로 알려진 신형 카니발은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내외에서 프로토타입이 빈번히 포착되고 있는 만큼 신차 개발
기아자동차의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는 프로젝트명 'KA4'로 알려진 신형 카니발을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외신들은 신차가 4월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7월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형 카니발은 기존에 비해 차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알려졌다. 4세대 모델의 차체는 전장이 5130mm
영국 럭셔리카 업체 벤틀리가 오스트리아 첼암제 'GP 아이스 레이스(GP Ice Race)' 출전을 앞두고 특별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29일 벤틀리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GP 아이스 레이스' 출전을 위해 특별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선보였다.해당 모델은 설원에서 안정적 주행을 위해 다양한 부품이 새롭게 튜닝되고 추가됐다. 먼저 외관은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
현대자동차가 2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람라(Ramla)에 위치한 타브라그룹 본사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타브라는 1955년 설립, 다양한 유형의 도로 운송 및 항공 화물 등 물류 서비스는 물론 차량 수입 및 유통,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최근에는 IT,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등 첨단 미래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스라엘 내 혁신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타브라는 이스라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타브라 혁
2025년까지 BMW i4를 포함 25종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BMW그룹이 향후 선보일 3종의 신형 전기차와 관련된 이미지와 함께 매우 흥미로운 스펙을 공개했다.26일 BMW그룹은 향후 출시 예정인 iNext, iX3, i4 등 3종의 신차들이 스웨덴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 곳에서 극심한 기상 및 도로 조건에서 해당 차량들의 구동 및 서스펜션을 실험중이라고 밝혔다.스웨덴 북부에 위치한 아르예플로그는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조금씩 내외관 디자인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된 스파이샷에 이어 최근에는 실내 디자인이 카메라에 잡혔다.30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다다르며 더 많은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도로에서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비록 위장막으로 둘러싼 모습이나 신차의 외관 디자인을 조금은 가늠할
기아자동차가 '씨드(Ceed)' 기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개발해 유럽 시장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엑씨드(XCeed)'로 명명된 해당 차량은 최근 스칸디나비아 설원에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T-Roc)'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상품성면에서 이들과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는 유럽 전용 모델로 개발된 씨드를 기반으로 한 소형 SUV를 올 연말 출시할 계획이다. '엑씨드'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SUV 'GV80'이 혹한기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25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설원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 중 새롭게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외관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 정확한 판단이 어렵지만 전면부에서 지난해 선보인 G90과 유사한 대형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음이 확인된다. 또한 제네시스의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인 4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 램프가 GV80에도 적용된다.긴 후드와 부드럽게 어이진 루프 라인, 전
전날 내린 눈과 여전히 풀리지 않은 영하권 날씨 속에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은 곳곳에 위험요소가 잔뜩 도사렸다. 서킷 내 트랙은 말끔하게 제설작업이 완료됐지만 배경은 여전히 설원으로 채워졌다. 이로 인해 트랙은 여전히 차갑고 타이어는 평소보다 쉽게 달궈지지 않았다. 육안으로 눈과 얼음이 없다고 확인되는 곳에서도 바퀴가 차체와 정렬을 이루지 않은 상황에서 강한 엑셀링을 더하면 차체 후면부는 좌우측으로 쉽게 요동쳤다.이때 조금이라도 차체 불안함이 감지된다면 여지없지 각종 전자장비가 개입되며 최대의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박스카 '쏘울'이 내년 완전변경모델로 출시에 앞서 국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초 해외에서 설원을 배경으로 혹한기 테스트 중인 위장막 차량이 발견된 이후 국내서 신형 쏘울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될 기아차 신형 쏘울은 전후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에서도 AWD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되는 등 주행성능에서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된다.신형 쏘울은 전면부 디자인에서 기존과 달리 헤드램프가 범퍼 하단으로 내려가는 컴포지트 램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