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볼보자동차 전기 SUV 'EX3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볼보의 네 번째 순수 전기차 라인업에 합류하는 EX30은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로 유럽은 물론 북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국내 시장 반응도 폭발적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앞서 오픈한 웹사이트 방문객 그리고 영업 일선의 오프라인에서도 EX30에 대한 문의가 기대 이상 많다"라며 "볼보의 역대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동차는 외관과 실내의 생김새와 꾸밈 그리
현대모비스가 실내 공간이 넓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개발해 기아의 대형 전기 SUV 차량인 EV9에 공급한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글로브 박스 용량을 늘리고, 글로브 박스를 열 때 무릎 걸림 등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항공기 기내 수납함 구조에서 착안해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파라볼릭 모션’은 포물선 궤적을 의미하는데 항공기 좌석 위 짐칸이 움직이는 궤적이 이와 같다. 기존 차량의 단순 회전식이나 커버 열림식 글로브 박스와 다르게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을 공개했다. EX30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사용성에 맞춰 LFP(인산철), NCM(삼원계) 등 2개의 배터리와 3개 타입의 파워트레인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7일(현지 시각) 공개한 EX30은 볼보 브랜드의 네 번째 순수 전기차로 토르의 망치, 긴 휠 베이스와 앞뒤가 동일한 오버행, 큰 사이즈의 휠 등에서 먼저 나온 모델과 유사한 골격을 갖고 있다. 실내는 재활용 데님과 재활용 플라스틱, 천연섬유를 기반으로 한 합성 섬유, 스웨덴 및 핀란드의 숲에서 얻은 바이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F.A. 포르쉐)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된다.현행 992세대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
온종일 운전을 해야 하는 택시, 버스, 화물 등 운수업 종사자 대부분은 온몸 여기저기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린다. 경기도 안양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홍 모 씨(67)는 "주변 동료 대부분이 목과 허리, 등은 물론이고 여기 저기 관절에서 통증을 겪고 있지만 병원은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기 때문이라며 운동을 자주 하라는 얘기만 한다"라며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통증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산다"라고 말했다.운전을 생업으로 하지 않아도 출퇴근, 업무나 사소한 운전도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 원인을 알기 힘든 통증을 만나게 된다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는 폭염으로 연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숨지는 일이 있는가하면, 차 안에 방치된 어린이가 사망하는 일도 발생했다. 차량안에 무심고 뒀던 플라스티 물병, 캔음료, 핸드폰 배터리, 라이터 등이 폭발해 화재로 이어지는 일도 급증하고 있다. 폭염으로부터 차량과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여름철 자동차, 더위 먹으면 ‘펑’ 터짐 주의! 뜨거운 여름날 멀쩡했던 차에 화재가 발생합니다. 차 안에서 발견된 건 무심코 뒀던 플라스틱 물병 하나, 차 안에선 무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컬렉션을 런칭하고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구축하는 등 N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휠라(FILA) 및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세컨드라운드(SNRD)와의 협업으로 ‘N 브랜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N 브랜드 컬렉션은 ‘운전의 재미’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담은 새로운
내외관에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한 한정판 모델 ‘QM3 RE 레드 에디션(QM3 RE RED Edition)’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은 2일, QM3 RE 레드 에디션 200대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QM3 RE 레드 에디션은 QM3의 대표 컬러 ‘소닉레드(Sonic Red)’ 컬러를 인테리어까지 확장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여기에 프리미엄 패키지를 추가해 젊은 감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했고 고급감과 편의사양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소닉레드 바디컬러, 블랙 루프와 함께 레드 에디션 전용 17인치 블랙 투톤
렉서스 코리아가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런(R.U.N)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시승 캠페인에서는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의 대명사 RX’와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 UX’, ‘도심형 프리미엄 SUV NX’, 총 3종의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시승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애플 워치, 루디 스포츠 선글라스(각 27명씩)를, 시승 참가고객 전원에게는 다목적 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캠
기아차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14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먼저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알칸타라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르노삼성차가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QM3 RE S-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는 ‘아이언 블루’다.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5월 27일 열리는 제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달리기 대회를 앞두고 9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기브 앤 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 및 미래재단과 손잡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선 달리기 행사다. 작년 5월과 11월 진행된 제 1, 2회 대회는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큰 호응 속에 누적 참가자 1만 2000명, 누적 기부액 7억원을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를 통해 업계 리더이자 한국 사회와 함께
혼다코리아 미니밴 ‘오딧세이’의 5세대 버전이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판매 가격이 공개되자 1달 동안 ‘오딧세이’의 사전계약이 400대를 넘어섰다. 월 평균 30대 판매되던 이전과 비교하면 400여 대는 상당히 의미 있는 수치다. 혼다코리아 영업사원들은 “오딧세이는 고객들께서 거의 구매를 결정하고 찾는 모델”이라고 말한다. 겨울비 소식이 있었던
르노삼성차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프리미엄 사운드 등 상품성을 강화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됐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했고, 생생한 사운드의 보스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해 상품가치를 더욱 높였다.이외에도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더 뉴 GLC 쿠페 런칭을 기념해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SUV 차량 고객을 위한 ‘SUV Lucky Bo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SUV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SUV 차량을 시승하는 고객은 Luc
‘2017 19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호그 랠리는 기존의 하나였던 ‘호그 코리아 챕터(H.O.G.)’가 지난 2017년 1월, 8개 챕터로 분리된 이후 마련된 첫 행사로 ‘화합’을 중점으로 진행됐다.행사는 8개 챕터가 주관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했으며, 총 1천여명 호그 회원, 모
모나코 요트 제작업체 다이내믹(Dynamiq)이 포르쉐 디자인을 응용한 수퍼 요트 'GTT 115'를 공개했다. GTT 115는 단 7대만 제작되며 기본 가격이 1000만달러(한화 약 112억5600만 원)에 달한다.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GTT 115는 요트 디자인 업체 브리팍과 포르쉐 선글라스, 고가의 한정판 시계 등을 제작하는 디자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및 부품 관련 정보 제공, 인근 사업소 검색, 긴급출동서비스 요청 등 트럭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날씨 및 유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기능을 두루
르노삼성차 QM3 에투알 화이트가 출시됐다. 에투알은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로 별 또는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룬다. 전면과 후면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