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그린플러스 존’을 운영한다.더클래스 효성은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해 '기후'와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활동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강남대로 전시장에서는 전자 문서를 활성화해 종이 사용 저감에 나서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등 자체적인 지속가능 캠페인을 운영한다.전시장 로비에 설치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의
[오토헤럴드=김아롱 칼럼니스트] 전기차에서 AM 라디오 수신 장치가 삭제되고 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 주요 방송사 몇 곳은 AM 라디오 송출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는 전기차의 AM 라디오 수신장치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탑재를 강제하는 관련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진폭 변조(Amplitude Modulation)방식의 AM 라디오는 약 530kHz에서 1700kHz 사이의 중파주파수 대역으로 대기권의 전리층을 통해 반사 및 굴절되어 수 백km까지 전파되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라디오 방송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안드레아스 폰
현대차그룹이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 및 재난 현장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한국지엠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최신 시설을 갖춘 창원공장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3년간 첨단시설을 갖춘 도장공장을 시작으로 프레스, 차체, 조립공장을 차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최신식 생산공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산업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차량(xEV)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생산부터 폐차,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생애 전주기(Life cycle)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중부 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1일 전달한다고 밝혔다.또한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구호차량 4대와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 및 피해 지역의 방역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봄이 참 어수선하게 오시나 보다. 지구 한쪽은 애먼 사람들이 전쟁 공포에 떨고 있고 우리나라는 동쪽 여기저기 산불로 온 국민이 애를 끓고 있다. 미치광이가 일으킨 전쟁으로 기름값이 치솟자 장바구니 물가도 오르고 있단다. 지난 주 1700원 대를 넘지 않았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오늘 아침 출근길 1870원으로 바뀌어 있었다.자동차는 애물단지가 됐다. 코로나 19가 아니라면 이런 고유가 시대 당연히 대중교통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하지만 ℓ당 1800원이나 하는 휘발유라도 아껴 쓰는 방법 말고는 도리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인지
"지금을 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루이지애나를 강타한 2035년이라고 가정해 보자. 포드 F-150 라이트닝을 몰고 구조 활동에 나서야 할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이 볼트 EV로 안전지대로 탈출하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자연 재해로 정전 사태가 발생하면 모든 전기차는 이렇게 멈춰 있을 것이다."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2030년 신차 판매량 40%~50%를 전기차로 채우는 정책을 선언했다. 이에 맞춰 제너럴모터스(GM)는 오는 2035년 완전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도 2
포드 순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Lightning)이 보증금 100달러를 받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F150 라이트닝은 2022년 봄 출시될 예정이며 동시에 미 전역에 있는 2300여개 포드 딜러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포드가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F150 라이트닝 제원을 상세하게 공개하며서 미국 소비자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F150 라이트닝 베이스 모델인 포드 F 시리즈는 미국 픽업트럭뿐만 아니라 지난 40여년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상세하게 공개된 F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 글로벌 본사와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 (IFRC)이 현지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재난대응의 미래임을 보여주는 단편 영화 시리즈 중 첫 번째 단편을 지난 5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총 4부작 중 1부인 ‘지상에서: 인도주의자들의 활약’은 적십자 자원봉사자들과 현지 구호팀이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이탈리아 빈민가의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고프로 카메라를 이용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현지 구호팀은 랜드로버의 차량을 타고 로마의 빈민가에
지난해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과 함께 메세 전시회장은 가두시위를 펼치는 약 1만5000여명의 인파로 채워졌다. 이들은 '이산화탄소를 사랑하지 말라'라는 피켓을 들고 도로에서 이동하는 자동차 수를 줄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일부 대형차에 대한 생산 금지를 정부에 요구했다.이에 앞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일부 활동가들은 모터쇼 내부 전시장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보는 앞에서 독일차 3사(BMW, 다임러벤츠, 폭스바겐) SUV 모델에 올라가 '기후살인마(Klimakiller)'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서 현대자동차가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팀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3일 현대차는 2019 WRC에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WRC는 서킷을 달리는 일반 자동차 경기와는 달리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4~17일 호주에서 올해 마지막 14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호주 동부지역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이 독일 오프로드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특수 목적 차량부문에서 ‘올해의 오프로더(Off-road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오프로더(Off-roader of the Year)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유니목은 15년 동안 매년 특수 목적 차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전 세계 특수 목적 차량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국내에서는 장비 장착용 차량인 UGE
기아차가 강원 고성 산불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친환경차 나눔 캠페인' 실시한다고 밝혔다.'친환경차 나눔 캠페인'은 기아차가 친환경차(EV, HEV, PHEV, LPI 차량)를 1대 판매할 때마다 5000원씩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기아차는 적립된 기금을 생필품, 가전제품, 생계비, 주택보수비 등 다양한 형태로 피해 가정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친환경차 보급
극한의 험로와 산악 지형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가 선을 보였다. 유니목 소방차는 460mm에 달하는 지상고로 돌로 둘러싸인 암벽, 최대 1.2m의 계곡, 최대 45도 급경사의 험로를 수천 리터의 소방용수를 적재하고 주행이 가능하다.유럽에서는 이미 산불 전용 소방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강(1.2m)과 오프로드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명구조와 작업장비 수송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유니목 다목적
현대ᆞ기아차가 강원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임직원의 피해 지역 관광을 적극 지원하며 강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현대ᆞ기아차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을 구매하고 60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와 기아차는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임직원 각각 1000명과 500명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 증정과 함께 2박 3일간 속초지역 숙박을 지원해 임직원 가족 6000여명이 강원지역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며,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한다.7톤 트럭을 개조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및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 평균 1,000㎏ 규모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ㆍ기아차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차량 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이 독일 오프 로드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 결과, ‘올해의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선정됐다.독일 오프 로드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독자 투표는 126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표는 12개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독자 8만5080명이 참여했다.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특수 목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3주째 이어지고 않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셋째주(15~2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전주 대비 11.3원 오른 1386.9원/ℓ이다. 지난달 평균 1361.7원/ℓ에 비해 25원가량 올랐다. 경유는 전주 대비 116.8원 상승한 1154.4원/ℓ, 등유는 3.0원 오른 763.0원/ℓ이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24일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고객 및 부산시민 3만명을 대상으로 유명 가수와 재즈 밴드가 공연하는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 시즌 3’ 참가자를 초청한다.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인 브릴리언트 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부산시 불꽃축제의 전야 콘서트로 진행되는.올해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피크닉 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