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두 국제 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서비스 무역박람회(이하 2017 CAPAS 청두)가 중국 스촨성 청두시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522개 업체가 참가해 자동차부품 및 관련서비스와 함께 신에너지자동차 특별관이 운영돼 중국의 다양한 친환경차, 특히 전기차시장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에너지자동차(New Energy Automobile)는 전기차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등을 포함한 차로 우리나라의 친환경차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전시
기아자동차가 25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 14회 ‘Auto China 2016’에서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출시했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두 번째 출시 국가가 됐다.기아차의 니로는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소형 SUV의 외형을 갖췄고 연료효율이 좋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경쟁 브랜드에 비해 한발 앞선 상품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K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이 될 G80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북경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기존 제네시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G80은 오는 7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G80은 3.3 GDi, 3.8 GDi, 2.2 디젤, 2.0 터보, 3.3 트윈터보 등 총 5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성능과 디자인, 인테리어의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가 전시회 개최 일정 및 부대 행사 등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위크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 째를 맞는 명실상부한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220여 업체가 참가해 역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2015 오토모티브위크는 정비, 주유, 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Auto Service Korea,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인 The Tuning Show, 그리고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으로 이루어진 Aut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엊그제 시작한 서울모터쇼가 벌써 20년이 되었으니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인지하게 된다. 이번 모터쇼는 그 동안 개최되면서 세계에서 첫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나 아시아 내지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차종이 가장 많은 모터쇼이다. 그 만큼 규모도 커졌고 수입차의 경우도 몇 개사만 빠지고 모두가 참여하여 규모면으로도 최대 규모
포르셰가 중국 베이징 모토쇼에서 박스터 GTS와 케이맨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는 더욱 강력한 엔진과 뛰어난 PASM 섀시 등으로 동급 세그먼트 내 스포티함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이다.포르쉐 박스터 GTS와 케이맨 GTS는 엔진 중간에 장착된 3.4리터 6기통 박서 엔진으로 'S'모델과 비교해 15마력의
닛산이 제13회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새로운 콘셉트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중국 국제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 닛산 중국 합작 투자 회사인 둥펑 닛산과(DFL-PV)와 정저우 닛산(ZNA)은 공동으로 20대 이상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닛산
BMW의 새로운 풀 사이즈 SUV로 관심을 받아 오고 있는 X7이 2014 북경모터쇼를 통해 데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X7은 지난 2012년부터 출시가 임박했다는 추측과 달리 BMW는 유럽 경기의 부진 등을 이유로 공개를 늦춰 온 것으로 계속 전해져 왔다.X7은 SUV 모델인 X5와 세단 7시리즈의 플랫폼과 섀시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X6의
쌍용차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서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이어나갈 New Premium SUV '렉스턴 W'를 최초로 공개했다.렉스턴 W는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다.쌍용차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SUV로
BMW 미니(MINI)브랜드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북경모터쇼에 총 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니는 특히 6개의 라인업과 함께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하이드파크는 MINI 브랜드 만의 아이콘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모델로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장치들이 특별한 매력이 가득 담겨져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MINI
메스세데스 벤츠가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2 북경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신형 G클래스의 상세 제원과 이미지를 공개됐다.신형 G클래스는 1979년 출시된 이래 올해로 33년을 맞는 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아이콘으로 파워트레인과 편의장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영원한 젊음'을 컨셉으로 개발됐다.개성이 강한 스타일을 보여줬던 기존 G
스바루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 중국 현지 전략형으로 개발한 2013년형 레거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중국형 레거시는 디자인과 연비, 주행성능, 안전 등 4개 분야에서 대대적인 모델 체인지를 통해 전혀 새롭게 개발된 모델이다.레거시는 중국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외관 디자인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하는 한편 전고를 높여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