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기아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올해 최대 수준의 할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아는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쇼핑 축제로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기아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행사 기간 이
기아가 1일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
파워프라자가 1톤 상용전기차(개조전기차)에 대한 보급대상 평가가 11월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전기화물차에 대한 국가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으로 선정돼 전격 판매를 개시한다. ‘봉고3evPEACE’라 이름 붙인 1톤 전기화물차는 기아 봉고3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화물전기차로 파워프라자가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파워서플라이(Power Supply) 시장에서 수 년간 축적해 온 전력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프라자는 생명존중, 환경보호 그리고 차세대 산업확보를 위한 하나로 상용전기차 분야에 과감히 투자했고 라보evP
내년 1분기 현대차 포터 EV와 비슷한 시기 동반 출시가 예상되는 국산 최초의 1톤 화물 전기차 봉고 EV가 막바지 테스트 중 오토헤럴드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내에서는 노후 경유차를 개조한 화물 전기차 100여대가 운행되고 있으나 양산차로는 포터EV'와 봉고EV가 처음이다,충전 중 포착된 기아차 봉고 EV는 최근 출시된 봉고3와 외관상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측면 도어에 전기차를 표시하는 레터링이 표시되고 연료 탱크가 자리잡고 있는 위치에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보였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봉고 EV와 포터 EV가 같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월 29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내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본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스테이너블 월드'와 연계해 운영되며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열흘간, 참가자들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도로 약 1.9km(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