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이 유럽 신차 충돌테스트(유로 NCAP)에서 별다섯(5-스타)의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었다.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
닛산과 쉐보레, 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남미와 같은 빈민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충돌안전성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남미지역 자동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는 '라틴앤캡(latinncap)'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소형차의 안전등급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최근 공개된 충돌안전성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