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벤틀리가 전세계 18명의 오너만을 위해 제작하는 한정판 코치빌트 '바투르(Batur)'를 위해 개발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Naim for Mulliner)'를 7일 공개했다.네임 포 뮬리너는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하드웨어를 채택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교한 보정 작업이 진행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이미 최고 수준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벤틀리’를 제공하고 있는 벤틀리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위한 새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 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 도입한 2세대
벤틀리모터스가 현지 시각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과 더불어 벤틀리 퍼포먼스와 기술력의 상징인 W12 엔진의 20주년을 맞이해 벤틀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차량을 출품한다. 아울러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을 그대로 복원, 생산하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 스피드 식스(Speed Si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2023 굿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전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신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단독 전시장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8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딜러사 벤틀리 서울은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회장 겸 CEO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Bentley Cube)'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으로 단순한 자동차 매장이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18대가 판매되는 벤틀리 바투르는 각 고객에게 올 해 중순부터 순차 인도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오는 8일 오픈하는 벤틀리의 새로운 플래그십 리테일 강남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바투르는 이전 프로젝트 모델인 바칼라와 마찬가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의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탄생된다. 고객들은 무한대의 개인주문 옵션 중 차량 실내외 색상, 마감과 소재를 개개인의 취향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뮬리너 서비스의 제공 의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해 8월 부임한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가 처음으로 자리해 바투르에 대한 제품 설명과 올 한 해 한국 시장에서의 벤틀리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했다.크리스티안 슐릭 이사는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를 계승하는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아태 지역 중 한국 시장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뮬리너 코치빌트의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 코로나로 지치고 움츠러든 일상이 2023년에는 성장과 번창으로 이어지기를 소원한다. 2023년 등장할 신차 대부분이 순수 전기차로 채워질 것이 분명하지만 역대급 슈퍼카도 대거 등장한다. 물론 전기 슈퍼카도 포함돼 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카 역시 전기차다. 롤스로이스가 지난 11월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슈퍼카 '롤스로이스 스펙터(Rolls Royce Spectre)'는 577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기반으로 엄청난 덩치에도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가 올해 개인 주문수 500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벤틀리 뮬리너는 1760년 대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로, 1950년대 R-타입 컨티넨탈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으며, 1959년 벤틀리모터스에 공식적으로 인수되어 이후 벤틀리의 비스포크 모델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벤틀리의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Bacalar)’ 및 ‘바투르(Batur)’를 비롯해 벤틀리의 역사적인 명차인 ‘블로워(Blower)’를 한정판으로 복원 재생산하는 등 벤틀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 2022’의 시그니처 VIP 파티에서 새로운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최초 공개했다. 궁극의 2도어 쿠페 타입의 그랜드 투어러,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가 2020년 선보인 ‘바칼라’의 후속 모델로 벤틀리 디자인의 혁명을 보여준다. 벤틀리의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와 그의 뮬리너 팀이 탄생시킨 바투르는 향후 벤틀리가 선보이게 될 2025년 최초로 출시되는 벤틀리의 순수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제시한다.단 18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바투
벤틀리모터스가 이번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되는 ‘몬터레이 카위크 2022에서 ‘바칼라(Bacalar)’에 이은 두 번째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공개한다. 바투르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이자 코치빌더인 뮬리너의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모델로, 무한대의 개인주문이 가능한 독보적인 그랜드 투어러다.바투르는 바르케타 디자인을 채택한, 12대 한정 제작된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의 후속 모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벤틀리는 바투르를 통해 바칼라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벤틀리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