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서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차 교육용 차량으로 푸조 ‘e-2008 SUV’를 기증했다. 협약식은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를 비롯해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및 서영대 관계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서영대 미래자동차학과는 전동화에 전문성을 갖춘 전기차 분야 기술인력 양성에 함께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서영대 재학생의 교육과 연구에 활용할 수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여성 엔지니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 SWE (Society of Women Engineers) 코리아가 27일 개최한 ‘2023 SWE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가, GM 엔지니어들의 역량 강화 및 리더십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SWE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석한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SWE 코리아의 성장을 지원해 온 후원사로서, SWE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GM과 다
현대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동화 제어 및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개발 가속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하고,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서울대는 16일 서울대 공과대학(39동)에서 김용화 현대차 사장,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
기아가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Future Insights Webinar' 참가자를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기아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는 모빌리티, IT, 게임, 방송, 문화 컨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직업군 멘토(9인) 및 기아 임직원 멘토(5인)의 온라인 진로체험 특강으로 이뤄진 온라인 세미나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8월 16일부터 22일까지며, 전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기아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까지 적용해 보며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기아 크리에이터 6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아우디 AG가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를 실행하고 있다. 23일 독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아우디 AG의 전체 보드멤버들은 사내 다양성 확대를 위한 다양성 및 포용성(D&I) 선언문에 서명했다.아우디 AG는 국제 다양성 및 포용성(D&I) 주간을 맞아 개최된 ‘위.투게더(We.Together) 2023’에서 전 세계 직원들을 위해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72가지의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양성이 아우디 브랜드 그룹의 우선순위라는 사실을 뚜렷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우디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사회공헌 다큐가 한 달 만에 3800만 뷰 달성 기록을 세웠다.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Discovery)’와 협업해 제작한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이 이례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현대차와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빛과 그림자를 따라(追光逐影)'라는 제목의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은 총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현대차가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행보를 응원하고, 향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콘테스트의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로, 소주제는 ‘#RELAX(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쉼의 순간)’ ‘#LIFESTYLE(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CONNECT(현대자동차를 타고 만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세계적인 로봇대회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의 한국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미국의 퍼스트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이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다. 연령대별로 7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디스커버(Discover), 8-10세 대상 익스플로어(Explore), 8-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챌린지(Challenge) 등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국가별 최종 우승팀은 전 세계 대표팀들이 출전하는 세계
기아가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최성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및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등 교육부와 기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생 대상의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청소년 자립을 테마로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교육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분야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됐다. 기아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간 교육부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 홍보 및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
현대오토에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IT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인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은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기관당 10명 지원하던 아동 수를 올해 최대 12명까지 지원하며, 중학교 1학년까지 모집 연령대도 확대했다.현대오토에버는 교육 커리큘럼에 자율주행 차량의 인포테인먼트적 요소를 강화해 미래인재 양성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는
현대차가 ‘제 2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AI 경진대회’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실무자와 대학(원)생이 팀을 이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경진대회로 시행된다.이달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경진대회’에 선발되는 30명의 참여자는 현대차 연구원과 팀을 이뤄 실무 현장에서 발굴된 개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대학과 손을 잡고 채용을 조건으로 한 통합과정 학부를 설립한다. 현대차는 26일,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창의적 융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와 고려대는 이날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모
현대차그룹이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제 5회 VH 어워드(VH AWARD)’의 참가 작품을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 및 국제적 아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지난 4회부터는 국내를 포함해서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분야와 규모를 확대해 국내 세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내달 6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업허브, N15 등과 함께 올해 진행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한화시스템이 새로운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며, SK텔레콤, 한국무역협회,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모집 스타트업을 최대 15개까지로 확대하고, 육성 분야를 넓혀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스타트
렉서스코리아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2017년부터 매해 진행해 오고 있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전문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을 거쳐 ‘2022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된 이번 수상작은 김동인, 유도헌, 이민재, 황보미 등 4명의 신진 작가와 함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미래 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시어터 역삼에서 24일 진행된 발대식 현장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박남춘 서울여자대학교 SI교육센터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9기로 활동하는 대학생 봉사자들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이날 행사에는 9기부터 신규 협력대학으로 참여하는 서울여자대학교와의 운영협약 체결식이 함
현대차그룹이 10일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웹(SpatialWeb)’에서 국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미디어 아티스트, 지난 VH 어워드 수상자,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이 2016년부터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아 아시아로 공모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웹’에 마련된 ‘VH 어워드 버추얼 스페이스’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전세계 미디어 작가들과 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뿐만 아니라, 필요시 업무 공간 및 개발 장비 등을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와 한국무역협회